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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부. 심한 열병을 앓은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시간의 상처뒤에 원망같은 흉터만 남는데, 그제서야 다독이는 위로가 무슨 소용이 있나요?? 더 늦기전에... 당신이 아는 그 사람을 다독여주세요... 나 스스로가 따스하거든요... 당신께 당부 합니다...

당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5-12-04 15:04

혹시 소백산 아니죠?

예전에 비슷한 나무 하나 있었는데

아닌가....;;;

15-12-04 15:12

첫사랑의 열병보다 더무서운건 없는것같습니다^^

아...노지 연^^

15-12-04 15:15

천궁™ 님 태백산 설경 입니다. ^ㅡ^

그림자™ 님 그 여인네 시집 잘들어 잘 살고 있다드만요...

그림자님 만났으면 주말마다 과부될거란 걸 미리 알았나봐유 ㅎㅎㅎ

15-12-04 15:19

물골선배님...당근 잘살아야죠.

누구의 첫사랑인데ㅎㅎ

15-12-04 15:30

잘 지내시죠??

연초에 뵈었으니 연말에 또 우찌 기회가 될련지..

추운겨울 어디 아푸시지 마시고 무탈하게 지내십시요~~

15-12-04 15:35

잘 지내시죠??

담에 뵐땐..

용돈좀 주세요♥

15-12-04 16:17

잘지내시죠~^^

낚수좀 가르쳐주이소~^^

15-12-04 16:20

물골님, 왠지 멋진 분일거 같습니다. ^^

15-12-04 16:40

림자님
아직도그녀를못잊었나요
노지 연
언젠간만나겠죠
50대후반이돼있을껍니다

설경멋지네요

15-12-04 17:06

설경이 끝내주는 군요

아시죠

세상사 내 맘데로 안되는것을요

15-12-04 17:21

제가 낚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한 가지는 낚시라도 내 맘대로 내 편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15-12-04 17:23

↑ 엉뚱한 곳에 댓글을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물골태연아빠님. ㅜ

15-12-04 19:16

혹시 소백산 아니죠?
예전에 비슷한 나무가 있었는데
아닌가.....:;

?
소백산 아니죠?

천궁님... 그럴때는

혹시 소백산 아닌가요?... 이케 .......

무시칸 천궁님 하구는...... ㅡ.ㅡ"

15-12-04 20:11

"나 스스로가 따스하거든요... "

삶이 풍요롭고, 얼마나 편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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