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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노지는 못다니겠네요

쪄죽겠네요 여름에 대좌대는 커녕 섶다리만 피는데도 할짓이 못되네요


펼때만 땀으로 목욕하고 차에 들어가서 에어콘 틀어놓고 쉬다가 해질때쯤 부터 시작하면
할만 하던데요. 아침장은 못보고 해뜨면서 바로 접고 집에 옵니다..^^
좌대 펴주고 낚싯대 수심까지 맞춰주는 알바도 곧 생길 것 같네요.
몇일전 오후에 낚시를 갔었습니다.
지붕도 조금 있는 관리터였지만,
무척 덥더군요.

일몰이 8시 정도 였는데,,,
이때부턴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고 해서 할만했습니다.

한 여름에는,
"6시 도착해서 자리잡고, 저녁식사 후, 8시 부터 새벽까지 낚시하면 할만 하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퍼떡피고 차에쉬고 해떨어지면 시원합니다 동쪽이 불그스럼하면 후다닥 철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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