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호강호 입니다.
중고장터 거래건으로 자유게시판이 많이 어수선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당사자와 통화를 시도하여 어제밤 긴통화를 하였습니다.
사실 진위여부를 떠나서 제3자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건데,
당사자의 해명의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현재 본인의 아이디 탈퇴 상태라 한달의 재개입 기간이 필요하고,
본인 생업인 포도농사 일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다고 전합니다.
본인의 이야기로 한달뒤 재가입후 해당사실을 해명하겠다고 전하며,
당사자인 잠못자는악동님께 전화통화와 문자메세지로 해명을 시도하나
전화를 받지않고 문자메세지 답장도 없는 상황이라고 전합니다.
*** 정확한 사실의 진위를 모르는 상황이라 주관적인 판단을 제외하였으며
본인의 해명을 들은후 판단하여도 늦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오니
회원님들도 섲부른 판단으로 사실의 외곡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 또한 진위여부의 판단은 그후로 유보합니다 이상입니다.
당사자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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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강호님 상심이 크실텐데요 이렇게 글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강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좋은결과 기다립니다..
하지만 여러줄이 꼬이면 그만큼 풀기가 어려워 지는거죠..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더욱 엉키게 되어 있구요..
너무 심하게 엉킨 줄은 풀지도 못할 뿐더러 행여나 풀게 되더라도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엉켰다면 최대한 빨리 다른줄이 엉키지 않게 풀어서 사용하는게 최선책이라 생각합니다..
도저히 안될거 같으면 한줄을 과감하게 짜르는게 두 줄을 다 못쓰게 만드는거 보단 좋겠지요...
시간이 지난뒤에 해명을 하겟다는 자체가 틀린거라 생각됩니다.
사람들 간에 생긴 실망감과 그것과 비슷한 것은
바로 그 문제를 서로간에 풀어야지만 다시 일상으로 갈수있는 확률이 있읍니다.
공간사랑님 말씀처럼 엉킨 여러개의 실타래를 ..
머리 아프다고 한달 뒤에...
왜 엉켰는지 자초지정부터 주저리 설명해서 풀면..
그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실런지요..
현실을 피하기만 하는 처사는 어린애들이나 하는짓입니다.
어당팔... 왜 그말이 생각이 나는지는 모르겟읍니다.
장마철 안출하이소
환경 모임에 늦게 합류하여 강호님이나 그 분을 많이는 모릅니다만...
제 짧은 소견으로는 이런 글이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사자와 통화하셨다고 하시는데...
당사자라 함은 일방이 아닌 쌍방의 의견을 다 들어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 역시 한쪽의 얘기만 들은 상태라 어느 한쪽의 의견에 동조하는 댓글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신 분에게 너무 강하게 몰아가지 않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고요.
한달 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강호님이나 저나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아니 ...한달 후에는 이번 일이 월척지에서 조용히 묻혀 넘어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생각하는 바나 가는 길이 달라서 함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때는 같이 활동을 하던 분으로서
우째 집안싸움 하는 듯하여 상당히 보기가 그렇습니다.
이번 일에 대하여는 사실여부나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많이 안타깝게 생각하며
조용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냥 조용히 지켜봐 주는 것이 당사자를 돕는 길 아니겠습니까?
암것도 모르는 제가봐도 알겠던데여 ..
이번일 그냥 넘어가면 그분은 분명 또 다른 싸이트 가입하시고
또 다른 낚시인들의 마음에 상처를 줄듯 싶으네요 ..
대충 제가 파악해봐도 ..
여기 자게판에 들어난건 아주 작은 빙산의 일각인듯 싶으네요 ..
님께서 해명의기회을 주어야한다 것에 동의한다는 뜻입니다.
예,살다보면 눈코뜰새없이 바쁘기도합니다.막 말로 소변보고 머 볼시간도없이 말입니다.
바쁘다는것은 핑계로 보이나 이번건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회원가입기간 이게 걸림돌이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글쓰기용따로 장터용따로 아이디 사용하신님에게는요.
지금도 어수선한데 한달 후에 다시 시시비비을 가린다느게 좀 그렇습니다.
그분이 해명하던 말던 상관없지만 ,
기왕이면 문제제기가 있는 지금에 자초지종이 밝혀지고 해명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가 빠른 해명이 필요 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