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리털나고 처음 대구 성서 용산동을 다녀왔습니다. 친구 딸래미 결혼식을 집사람과 다녀 왔습니다. 대구및 인근에 계시는 월님들 생각이 간절 했으나 집사람과 오랫만에 나들이겸 드라이브 좋았습니다. 혹 기회가 생긴다면 그땐 뵙고싶은 님들 꼭 찿아 뵙겠습니다^_______^*
집이 용산동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사모님과 멎진 데이트 잘 즐기고 다녀가셨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다음에 내려 오시면 꼭 연락 주십시요
많은 월님들을 만나셨을텐데요
조금은 아쉬웠겠네요
다음에 혹여 광주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기역하기로는 약주는 못하신다니 커피라도 대접할께요..
저포함 미느리님,술취한대물꾼님,잠못자는악동님,물에서나온붕애님,가고잡다님,계곡붕어님등등...
좋은 여행이 되셨으면...
시간나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