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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진을 보던 중...
유난히 흥미로운 사진한장을 보았습니다...
과연 이분은 어떤 의중일까염?
찌맞춤은 하고 낚시를 하시는 건지...
아니면..
야간낚시는 전혀 안하시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대충하시는건지...
아니면 엄청난 비법이 숨어있는건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더군다나...
붕어사진도 올리고 온갖~~잡...?? 아무튼..다잡아 내고 있습니당...
정녕~~~~ 실력이 군계일학중 의뜸일까염???
미스테리합니당...
피러님~~~
다시 한번 올려주시이소~~~~~~
저는 캐미를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다만, 안광!
눈에 불을 킬 뿐입니다! 쿨럭! ㅡ,.ㅡ"
피터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보람을 느낌니다.
기술고문님 말씀하시는 중입니닷! ㅡ;:ㅡ"
저는...
발에 불이나도록 돌아다니니...발광
같은 광인데...ㅡㅡ^
달랑무님 밑에서 낚시배우시다 쫓겨나다시피 도망가셨다.
기연으로 인한 가산동 기인열전 소풍님을 만나 가르침을 다시 받으시고
문화의 발전으로 인한 핸드폰 교류로 두달님에게 온라인 사사를 받으셔서
현재 장족의 발전을 하신 피러님이 계시다...이거맞나염?
사진 올린거에요?
도자기를 빚는 도공의 마음으로
만져 드리는 중입니다.
쪼까이 거슬립니다? ㅡ;:ㅡ"
들어나 봤나요?
짬낚에 월척 5수!
독하게 학습한다의 뜻이지유
가르침을 받으면 그리 독하게 학습해야합니다
독학~~
3초얼쉰
잡조사피러
배움피러
독학피러
전설피러
다음은??
풍류 선배님 잘계시죠
밤이 오면
순결한 영혼의 품안에
반딧불이가 내려 앉아 쉬어 가곤하지요.
붕어와춤을님께선 2시간만에 유모가 부족하시어
퇴교당하셨었는데.....
저희 학원룰에 벗어나지만...에~~~~
다시 들어오시면 봐드리겠씀더...
낚시대피러 <===요거에서 점수받으셨씀미더...^^ 흐뭇!!!
캐미가 찌 위에 있는 것인가?
찌가 캐미 아래에 있는 것인가?
캐미를 뽑고.. 생각하는 낚시의 인문학적 구성~
이것을
우리는... " 피러리즘 " 이라고 통칭하게 되겠지요...
근데...
3초 얼쉰의 " 3초 " 는 왜...?! 무엇...?!
알카주세요~~~~
호시절에 뵙겠습니다 ^^♡
미끼가~~~~^
모든 생명체가 숨가쁘게 숨죽인 심장소리...
두~ 려~ 우ㅁ...
아 안알켜주셔두 됨다~~~ ;;;
그거슨 '통섭'의 결과물이람미다.
똥섭 아닙니다. 통ᆞ섭.
기술적인 낚시에서 제자의 길로 배움을 몸소 실천하시며...
기술 위에 휴머니즘적 혼연을 더하시는 인문학적 낚시로...
인생과 지혜를 설파하시니...
지혜를 쫒는 사조의 제자들이 피러스승님께 지혜를 구하니...
통섭의 지혜로... 이 세상 모든 이치와 섭리를 답변하시니...
답변의 첫 말씀이 시작되는 것은...
제자들의 질문이 끝나고 3초가 지나지 않았다~~~!!!
이런 것이군요...
수제자는... 소풍님...!!!
제자들을 잘 이끄어 주십시요... 꾸벅~~~!!! ㅅㅅ;
찌 없이 낚수도전 해보시지예 그래야 신의 반열에 오르시지 않으시것슴까?
지말이 마쮸??피리 아아니 피래ㅁ...아아뉘 피터져 을쉰ㅋㅋ
피러님이 낚시를 갑니다...
호주머니에 10만원이 있습니다..
낚시점에 들려 지렁이 2천원을 삽니다....
편의점에 들려 옥수수캔과 음료수와 먹거리를 1만 8천원어치 삽니다...
이만원을 썻군요...
8만원이 남았습니다..
울산역전시장에 잠시들립니다...
호주머니에 1만원이 남았군요...
과연...
피러님은 울산역전시장에서 7만원의 돈을 어디에다 쓰셨을까요??
일컬어 어복이라 하지요
토끼어르신이 어복만땅인가 봅니다 ㅋ
고기가 저를 쫌 따르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