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는 지인한테 희한한 초대장을 받고 대략난감해서 사연 올립니다.. 우리가 살면서 결혼을 하면은 청첩장을 보네고 장례가 나면은 부고장을 보네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인이 교회장로식 한다고 초대장을 주네요. 5만원을 해야하나요 10만원을 해야하나요 대략난감 하네요. 월님들 의견을 듣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무실론자 입니다.
제 생일도 을마 남지않았군여ㅡ.,ㅡ;
(무신론자시면 안하셔도..)
결혼식이나 장례식은 가야 한다지만...
저 같음 안갈거 같습니다..
종교를 나쁘게 보는건 아니지만 절 교회 성당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축하금.등등 등골휩니다
그냥축하전화하고.
상대가시큰등하면절교가답일듯.
장모님만 잘 챙기시믄 되실듯 ㅡㅡ
사기꾼들 근처는 안 가는 게 ....
거시기 하네요,
가까운 지인이면 축하인사 정도 하면 되지 않을까요 ?
전 종교인을 싫어해서 상종을 안합니다.
애매하면 축하인사 정도만 하세요
교회는 안가봅니다만 절은 연등달러 갑니다...
올해는 연등이 15만원하더라구요. 작년엔 10만원이었었는데......
글구 절은 카드도 안되고 해서 현금이체해주고 왔네요...웬지 씁슬하더라구요...
종교. 마눌이 믿는건 뭐라할순 없지만서두 괜히 네다바이 당한거 같은 느낌이 오더라구요.
15만원이면 낚시대 좋은걸루 한대는 살텐디 말입니다....ㅊㅊㅊ
친하다면서 왜 저런걸보내고 그런답니까~~
저같음 안가겟습니다 ~~안가고 무시하세요`~
저도 주위 들은 얘기지만 같은 교회 교인들끼리 축하하고 꽃다발 전달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그냥 축하 인사 정도면 적당 할거 같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돈을 주러 교회가서 헌금할것도 아니니~~
초대장을 왜 보낸건지 참~~
지인의 자제분의 혼사가 있으면 가는 사이정도면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교회에서 장로장립이란 평생에 한번 있는 것으로 가장 이루고 싶은 명예로운 것이므로
초대한 사람에게 식사및 선물도 준비합니다.
참석하시는 분은 부조금이나 아니면 선물을 준비하여 축하합니다.
지인분 장로장립을 축하며, 더욱 더 하나님에게 충성하여 영광스런 종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 나 ~
" 축하드려요~^^!!! "
초대받은 분은 자신다면 축하만 하셔도 됩니다
보통은 좋은 서적이나 1~2만원 정도의 선물만 받습니다
간혹 10kg 정도의 쌀을 받아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합니다
권사직 받을때도 참석안했는데
할수없이 참석은 못하고
돈봉투로 전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댓글에 웃음지어 보네요.ㅎㅎ
근데요~~
장로 임직식 이요~~~
그냥 무시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