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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꾼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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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지부 운만 띄워놓고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네요. 다른 지부에서는 정출도 끝났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수님!
안그러도 어저께 지난번 게시판을 보았습니다.
한수님의 식당 전화번호.....
여러가지 생각중입니다.
다른지부 정출과는 생각과 비교하지 마세요.
그쪽은 그 나름대로의 운영이 있고 만약 "동구지부"가 만들어지면 동구지부 나름대로의 운영이 있을겁니다.
며칠안에 연락드릴께요.
한수님 마음 이해합니다.
저 혼자 이런 결정을 하고 막상 하려니........
일반 조우회의 성격과 틀리니 더욱 더 그렇고, 모르는 회원과의 모임등...을
한다는것이 그렇게 쉬운것이 아닙니다.
한수님 께서 이렇게 성의 를 보이시는데 ...
대물꾼님 이왕지사 내친 걸음 내달리보이소~~
거리는 멀지만 성심껏 응원 할께요!!
모임 에 참가하는회원님 숫자도 중요할지모르지만 뜻있는 몇분만 있어도 ....
부담없는 모임 이면되고 계산없는 만남 이면되고 공감할수있는자리면 되지
다른것없잖습니꺼??? 대물꾼님 화이또!!!
대물꾼님^^
무지 올만입니다 ㅎㅎㅎ
넘 깊이 생각하시는거 아닌지 염려 됩니다
그냥 편한데로 하시면 어떨까요?
우린
아무런 조건없이 그저 낚시가 좋아 월척에 모였잖읍니까
그 속에서 이왕이면 서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오손도손 즐겁게 정을 나누고자 하는 것이니
부담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달려 나가시면 될것 같읍니다
그저께 수성지부 정출때 잠시 찬조출연 했었는데요
밤새 붕순이들이 배를 뒤집던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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