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산지에 앉았습니다.
대물꾼에겐 전국 최고의 성지라고 하지요.

왼쪽 두 대는 바닥채비 갓낚시로 시작해서,
가운데 두 대는 얼쉰채비,
우측 네 대는 풍덩채비로 편성합니다.
40ᆞ22ᆞ44ᆞ44ᆞ44ᆞ47ᆞ47ᆞ47.
바늘에 청태 조금씩 묻어나오지만,
대체로 바닥은 깨끗한 편이군요.
수심 80에서 220까지.

집에서 30분 거리, 2박 시작해 봅니다.

오랜만에 함 쪼아보까 ?
대박 기원합니다
1.맑은 물에 찌 세우고...
2.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지점 인데요.
큰기대 안할랍니더.
2박 하실려면
냥이 댈꼬 나오셨죠.ㅡ,,ㅡ
안전하게 낚시 즐기시길,,,,,,,,,,,
거기서도 잡고기 신공을 펼쳐 보세요~~~~^^
아주 오랫만에,
대물을 기원해 드립니다.....
뭐 요 윗분들이 기대감 제로라고 하지만,
설마 2박동안 사짜 한마리도 못하는
그런 형편없는 실력은 아닐거라고 믿어 보렵니다.^^
금붕어는 없어요..
화이팅 하세요
타세요~~~~ 고무다라이 라도...
실수로 얻어걸릴수 있으니
이왕이면 사짜로 손맛보세요^^
고속도로 정면으로 보고 좌측 끝자리 말씀하시는거쥬?
바짝 쪼아보셔유
혹시알아유
잡조사 불명예를
이참에 확 씻어버릴지. 얼쉰 화이팅 ~~
다들 바짝 긴장하시는구나... ㅡ,.ㅡ"
머리 굴리시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이정도는 미끼는되야 잡으실건대요.
지금쯤 접느냐 마느냐 음청 고민때리고 계실듯요~~~~~~^^
잡아도 걱정...(기고만장)
못잡아도 걱정....(장황변명)
끙~~~
물빼고 좀 남은곳에는 훌치기 꾼들 아주 날리쳐서 살아남은 붕순이가 몇이나될지모르겠네요
철수가 답입니다 ㅜ ᆞ ㅜ
9치 두 마리는 얼굴 봤습니다.
웬만해선 자리 옮기지 않기에,
오늘 밤낚은 진행합니다.
독탕, 좋습니다.
가까운 대형지와 물길이 연결 되어 있답니다.
물 빼고 다시 채울 때 고기가 따라 들어왔는지,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품산지 아시는 분들,
낚시에 정답 없다고,
솔직히 다들 궁금하시잖습니까.
고수님이십니다
예전
10몆년전 경북 선산웅곡지란곳에 포크레인들어가 바닥물없이 파해쳤는데
이듬해
4짜 엄청잡았읍니다
나중에 소문나서
앉을 자리가 없더군요
성주 회곡지란곳도 그랬읍니다
고수님
댓글에 기죽지마시고
윗 사자사진처럼 용감하게 큰거한마리하세요
낼아침 기대해봅니다.
얼척 공식 탐정 출현!!!
사짜 이하는 챔질 안하신다꼬 하신거 아입니꺼???
어찌 체통에 안 맞구로 얼척도 아이고 구치를 챔질을 하십니꺼???
풉 싼지 삼초
잘 가셨어요 탁월한 선택
붕어얼굴 못봐도 경치가 좋아서
있다가만와도 힐링이되겠네요 ㅎㅎ
물 마르고 다시차면 오히려 찬스입니다
이란 팻말항개 박아놓고 이틀 집에서 편히 쉬다가
걷으러나 오세요.
괜히 고생하지 마시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