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은 연세에 서찬수씨 돌아가시고 나광진씨도 건강상 이유로 월척특급하차하시고 방랑자 김태우씨도 건강에 이상이 생겨 방송하차하시고 다들 건강부터 챙기는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ㅜ
밤샘.습기(물안개).줄담배.운동량 부족..
이것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되니 그런것 같습니다.
밤엔 적당한 수면과..
담배도 좀 줄이고 자주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들이면 그나마 작게라도 예방되지 않을까요?
함께가는인생님 처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몸이 망가지는것 에 더해서
즐기는 것이 아닌 낚시 자체가 책임과 의무가 부과되면 아무리 좋은 신선놀음도 스트레스 받기 마련입니다.
이유없이 좋아했던 한 낚시인의 마지막 선물이 건강한 낚시하라는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들 하십시오. 그래야 이 좋은 낚시도 오래 할것 아닙니까
그리구 날씨에 따라서 변형이 있어야 하는데
넘 고집으루 강행하니 문제가 될듯 싶습니다.
눈보라 비바람 몰아쳐도 촬영 강행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질 않았습니까.
낚시방송에서 짜맞춰진 일정이니 어쩔 수 없다지만 프로그램 진행자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닐 것 같습니다.
멘트 짜야죠
말해야죠
낚시대 던져야죠
고기 안 나오면 울상지어줘야죠
그리고, 낚시인들 스스로 담배도 좀 끊으시고, 술도 좀 줄이시고, 격주로 산보라도 다니시면서 운동도 조금씩하시고, 건강검진도 꼭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붕순이는 얼굴 안뵈주지.....
카메라는 들이대지....
지봐야하는디 카메라에 얼굴뵈주고 멘트 날려야지....
오줌은 매렵지.......뭐 기타 등등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갑습니다. 원래 낚시가 자연함께 힐링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취미이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