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명품짱님이 김포의 몽마와산적들에게 선물을 주신다고 하시기에,
넙죽 받기로 하였습니다.
낚시도 못하는 산적들이지만, 주는선물 마다않고, 안주는 선물 옆구리 찔러 받는
못된 산적들이기에...
오늘 감사하게도 한보따리 선물이 도착하였습니다.
꼼꼼함이 묻어나는 포장입니다. 혹 비에 젖을까 다섯겹2으로 포장 하였네요.
무려 6개~~~~~~~
산적들 하나씩 나눠 가지라고 넉넉하게 보내셨네요.
몽마두목은 필요 읎는데....
가끔 낚시 따라다니는 마눌의자인데, 딱 맞네요.
전에 있던 커버가 낡아 벗겨버려 딱딱했는데, 이제 폭신하게 앉아 구경할것 같습니다...
사실 낚시가면 제 의자를 뺏깁니다...
션찮은 두목이거를 뺏어 이케 두개를 낑구면 더 좋을것 같다는~~
일단 내손에 들어 왔으니 나눠주는것도 내맴~~~~ㅋㅋㅋ
정성을 보내주신 명품짱님 고맙습니다...
산적들 힘내서 봄에는 반드시 꽝을 면하도록 노력들 하겠습니다...




비수를 많이 꽂으셨나봅니다.
대한민국 만세~~~만세~~~~만세~~~~~~!!
산채에 다른 손님 오시거든 그분께 드릴수 있슴 좋겟습니다.......ㅎㅎ
늘 산적들이 붐비는 산채가 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좀 그짝 애들을 엄청 싫어하기는 합니다.
두갑이님.
언제나 환영합니다.
조금만 꼬기 잘 잡아도 넘버쓰리를 노릴수 있습니다...ㅋ
어수선님.
기회를 봐서 못 뵙게 되면 산채에 다른식구가 인터셉트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산채식구가 점점 더 늘어갈것 같습니다.
쩐댚님.
됏그등요....ㅎ
존경합니다....
의자에서 하루죙일 앉아있어야 하는데..
쿠션이 약해서 꼬리뼈가 부러질것 같습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니까
명품짱 선배님 께서
보내주셨나봅니다
축하드려요 ~~ ㅎ
1.즐거운...
2.방석...
무서버서 몬가유
배가 아플려고 하네요.
부러워하셔도 방법이 없지는 않아요.
몽마두목은 이거저거 엄청 많으니께~~~~~~~~~~~~~ㅎ
제 성격에 받고 그냥 말지는 못해 Give & Take 합니다.
명품짱님 머리카락으로 덤프차를 끌길 기대하면서 한번더~~~~~~~~~~ㅎ
명품짱님..
감사합니다..^^~
무병장수 하옵소서..
힘내셔서 계속 꽝을 치셔야...
텨 ==3 ===3 =3
산채시구들한티는
불용품이자뉴ㅡㅡㅡ
=3=3=3
평상시 잘 보여야 뭐래도 좀 생길거 같은 `~ㅎㅎ !!
일 않고 낚 장비만 쭈무린다꼬.. ^
다들 산적들한테 지신겁니다...ㅎ
계절바람선배님.
제 마눌은 그런 바가지는 안긁습니다.
장비는 집에 가져가질 않고 사무실 창고에만 두고 잠깐 시간 날때 한두번 점검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