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낚시터 추천 사이트(밴드, 카페, 블로그)를 통해 새로 알려진 낚시터에 다녀왔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사이트에서는 최고의 낚시터라고 칭찬 일색이었지만, 실제로 가보니 상황이 너무 달랐어요.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허위 정보: 사이트에서는 고기가 잘 잡히는 포인트라고 했지만, 하루 종일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불평하고 있었어요. 정말 허위 정보가 아닌가 싶더군요.
열악한 환경: 낚시터 주변이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고, 제대로 관리가 안 된 모습이었습니다. 사이트에서 본 사진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실망했습니다.
과장된 리뷰: 리뷰에는 낚시하기 좋은 곳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실제로는 접근하기도 힘들고, 낚시할 공간도 협소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이런 리뷰가 올라오는 건지 의심스러웠어요.
비싼 이용료: 사이트에서는 무료 낚시터라고 소개했는데, 현장에서 갑자기 이용료를 요구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곳을 갔을 텐데, 정말 황당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고 나니, 과연 낚시터 추천 사이트를 믿어도 되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혹시 신뢰할 만한 낚시터 정보를 얻는 방법이나 사이트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낚시터를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정말 괜찮은 낚시터를 찾기 위한 팁이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듣고 싶네요..
ps. 더운 여름이지만 이열치열이라고 건강 챙기면서 즐거운 낚시하세요!
구체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추천을 받으셨는지 알려주시면 도움들을 주실거 같습니다..
알아서들 찾아오죠?
광고 많은곳은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시간지나서 변했을수도 있겠습니다.
정보를 분석하시고 이용하심이~~
클래식이지요.
많이 유명한 낚시터를 제외학면
직접 발품 파시거나 지인을 통한 루트 말고는
언제든지 불쾌한 경험이 될 확률이 다분합니다.
저 역시도 많이 경험했구요.
많습니다.
발품 팔아 가장 마음이 편안한 곳을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평택호..진위천 등 무료터가 있었는데..
블로그나 카페등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죠.
사진 올리는 사람이, 쓰레기까지 찍지는 않아서..-_-;;
진위천 일부구간을 남겨둔채 낚금이 되었죠.
전국의 다른 모든 저수지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다 생각되네요.
요금을 받는다는것은, 그나마 어느정도 쓰레기 관리라도 하는곳이려니 하고,
군말없이 냅니다.
꾼들이 올리는 조행기가 그나마 믿을 만 하조!
외에는 대충 거르시는게 이롭겠지요
혼자 밥질을하니 잘나오는것처럼 보이죠
그런곳은 주말엔 사람 정말 많아서
꽝칠수도 있습니다.
테니스 코트 만한 유료터 제외하고
좀 넓다 싶은곳은 꽝치는 일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날은 폭풍집어도 소용없지요
비와서 유료만 2번 갔다왔는데
같은 자리에서 2주전엔 꽝치고 지난주엔 6마리 했내요
유료터 꽝도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대부분 조사님들이 내채비가 이상한가 떡밥이 맛없나
머리속에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안나오는곳은 그낚시터가 이상한겁니다.
조황 안좋은곳 사진 여러장 찍어서 많이 나오는거 처럼
홍보하고 붕어방류도 조금 하면서 많이 하는거 처럼
올립니다.
그리고 홍보에는 이해관계가 있다고 보심 됩니다.
유튜브 보면 환상적인 찌올림에 좋은 조황만 나오죠.
평일 독탕에서 하는데 심봉사도 다 잡겠죠.
주말 만석에서 해보면 상황이 많이 달라집니다.
또 저 사람한테 잘 해 줬다고 나 한테도 잘해 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말고, 붕어 손맛이나 실컷 보면 그게 장땡 아닐까요?
붕어 잘나오고 씨알도 좋다고 해서 갔는데, 잔챙이만 나오면 본전 생각 나는 건 사실~~ㅎㅎ
온화한 미소로,,, 많이 잡은 조사님께는 칭찬을,,,, 못 잡은 조사님께는 따듯한 위로의 말을 해 주는 그런 낚시터가 우리에겐
필요한 거 아닐까요????.
낚고만 싶지만, 나도 낚인다는...
물고기는 먹고 싶은 욕망이 클수록 낚이기 쉽고,
낚시인도 낚고 싶은 욕망이 클수록 잘 낚이죠.
붕어 낚시는
조과 욕심은 조금 뒤로 하고,
한적하고 조용한 곳만 잘 찾아 다녀도 본전은 뽑는 것 같습니다.
경치와 공기 마저 좋다면 금상첨화구요.
쌍포 딱 붙여서 펴도 한쪽에서만 나오는 일이 정말 빈번합니다....다 물속사정을 알 수가 없는 거죠....
사람마다 좋아하는 환경이 다다릅니다.
자기만의 낚시터를 찾아다녀 보세요
의외로 재미있어요.
무료 낚시에 식사 대접까지 그르려니 해야죠
그것도 일종에 미끼 광고인데 .
한마리도 안 나오는 날도 있습니다
고기가 안 잡히는 이유가 5만가지 핑계가 있다고 하던데
그리고 어제 고기가 잘 나왔다가도 오늘은 전혀 안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전날 조과는 참조만 하세요
고기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고기가 알지 사람이 백프로 알겠습니까?
추천해줘도 내가갔을때랑 추천해준사람 갔을때 활성도나 상황도 다를뿐더러
기껏 아끼는곳이라고 추천해줫는데 꽝치면 뒷말나오기도하고 조심스럽더라구요
반대로 좋다고 소개받아서 갔는데 아무리좋아도 내맘에 안들면 도로묵이죠.
더군다나 고기 좀 나온다고 소문난데는 더더욱 안갑니다.
오늘만 고기잡고 말것도 아니고, 유유자적 즐기러 다니는지라..
사람들 많이 들쑤시는곳은 안가게되네요
최고의 낚시터는 내가 직접가서 직접 경험하고 믿을만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