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나님이 이걸 봐야되는데...ㅡㅡ
이런글은 마눌님들이 보면 좋겠네요.
저녁 반찬이 달라질듯....ㅎㅎ
저보다 더 열심히 사는 아내라
부끄러워서 못보내겠어요. ㅠㅜ
늙으면서..아니지...나이들어가면서 마늘앞에서만큼은 약해지는 모습은 안보이고 싶은건
내 자존심..아니 남자의 자존심이 아닐까 싶네요..
서로 수고하면서 살아가는것 인정하고 함께 살면
니가 더 수고했다고 인정하면 그게 사랑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