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전 25살이고 지금 자영업을 하고있습니다.
대한민국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언제 낚시를 가십니까..ㅜㅜ
전 한달에 하루 쉬는데 그날 낚시가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여자친구도 봐야되고 부모님이랑 시간보내야 하고...
언제 어떻게 낚시를 다니십니까..?
거짓말 안하고 3일에 한번씩 낚시대 열어보고
집에 불 끄고 전자캐미 키고 캬~~~~~직이네 이러고 있습니다.
ㅎ ㅎ 부럽구만요 ~^^ 너무 부럽네요 1년 365 일 휴무도 없습니다 낚시는 한달 한번 갈까말까??ㅠ 그것도 ㄱㅅㄱㅅ 결혼하고 애 생기면 낚시 한번씩이라도 가고 사진처넘 그리 하는것도 행복하시다 생각할때가 오실겁니다ㅠ 아~부럽다ㅠ
낚시대가 때가껴서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어쩌죠ㅠ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휴 ㅜㅜ
점점 자영업이 힘들어집니다
가방열어보고 바늘묶어놓고 혼자서 좌대 폈다 접었다 ㅎㅎㅎㅎ
그마음 백번이해합니다
자영업이 거의 10년차 접어드네요...
저는 한달에 두번쉬는데...쉬는날엔 오히려 낚시다니기가 쬐메더 힘들구요 어디에 거주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쪼개서 짬낚시 다니시는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어느정도가 해소가 되네요...
자영업의 좋은점은 미친척하고 몇일 재끼는것도 ㅎㅎㅎㅎ
제가가끔그래요 ㅎㅎㅎ
손님들한테 디지게 욕먹고 ㅠㅠ
낚시대가 때가껴서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어쩌죠ㅠ
간만에 반갑습니다.
여행? 다 부질 없더라 라는 푸념섞인 말씀을 아직까지 가끔 하고 계십니다...시간은 자기가 알아서 쪼개서 다니는것입니다
직장 관두고 10년째 자영업 하고 있는데 매년 점점더 어려운건 현실인거 같네요...
시간이 있어도 게으름과 귀찮음에
못가네요.
힘내십시요!!
25세면...아직 갈수있는 날이 더 많습니다.
단언컨데
매일매일 낚시합니다. ㅋㅋ
저두 자영업이라면 자영업인데..
어떻게서라두 시간 만들어가려구합니다..
먹고사는것도 좋지만 스트레스해소할 머라두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ㅎ
메르스 까지 겹쳐서 죽을 맛 입니다
낚수 가 본지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