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들 칭구가 처분 좀 해달라는데, '트랜스포머' 에서 본것 같은데요. 명칭이 '프라모델'이 맞긴하나요..? 사이즈가 장난 아닙니다, 높이가 88cm 이라네요. 한때 잘나가던 칭구놈이 '돈쥐럴'한다고 저런걸 아들 선물로 어마무시한 금액으로 해외서 들여왔답니다.. 미친~~ 사진에는 없지만, 1미터쯤 되는 '닌자꼬부기'도 있다네요.. 저런건 어디에 어떡게 처분할수 있을까요?
대형 프라모델
오천입니다 / / Hit : 3944 본문+댓글추천 : 2
동일한 취미생활 하는분들이
모여있는곳이 그나마
가격 책정이라던지 팔릴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정 안되면 당근, 중고나라에라도...
정크아트 작품같네요.
기존 캐릭터로봇을 확대 제작한것이 아닌것 같아요..그냥 작가 임의로 만든듯 ^^
가격 대충이라도들으시고
적정선에서 파시는게
저도 이쪽으론 모르나
애가 피규어 슬슬 모으기 시작하는디
마니 비싸더만요ㅡ.,ㅡ
로봇 보면 고물들 모아 용접하고 페인트 작업한게 많이 보입니다. 누군가 캐릭터 보고 비슷하게 만든것으로 보이네요.
멋지네요....
마니아들 찾는 곳 알아보세요
그전에
비는 제가 살게요 오배건에
걍 소장하시는게...
사용자가 구매후 직접 조립을 해야하는 상품이죠.
프라모델의 중고거래는 주로 개봉하지 않은 새상품일때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완성작의 경우, 유명 작가 혹은 도색이 수준급이 아니면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피규어는 말 그대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입니다.
전문제조사에서 완성품 형태로 도색및 조립이 거의 완료되어 출시합니다.
프라모델에 비해 출시가격 자체가 고가입니다.
피규어 중고거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조사의 브랜드 및 희소성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는데
출처를 알기 힘든 개인작품은 거의 기증에 가깝게 거저 줘야 가져가는 정도 입니다.
왜냐, 피규어는 흔히 '덕후'라 불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포진된 영역이거든요.
사견입니다만 위 작품들은 모델링 쪽 보다는
엔틱소품을 파는 가게나 당근을 통해 처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