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차 손보느라 땀을 너무 흘려서 빈혈이 왔유 그늘에 낚시의자 놓고 버티구 있유 ㅇㅐ들이 들어오라는데 물이 너무 차서 안들어가고 버티고 있는디 저도 모르게 의자가 수영장쪽으로 알아서 가고 있유 저넘들은 세시간째 저기서 안나와유 밤에 붕어 보러가야는데 고민되네유
전기맞은 개구리 될수있슈...
그늘에서 시원한 보리물 한잔하시면
바로 회복될겁니다...^^
4짜뽕오가
약입니다
해빠지믄
몇개 챙겨오시믄 됩니다
병원 가서 약 지어 먹어유...
약국에서 사 먹는거 별로 도움 안되고 병원 가서 처방 받으면 금새 좋아져유.
감사합니다.
라고
뭉실님께서
인사올림니다.
넣어줘유
단,직접오셔야해유
부처핸섬님
그러게유
갈까말까 고민중유
노지성님
약은 먹고 있유
더위땜시 빈혈온거유
용우야님
대신 전해주셔서 감사해유~~~으헤~~!!!
그러잖어두
딸래미가 호수로 물뿌려서 깜놀했유
지하수라 겁나 시원해서유
낙원이네
뺏어까?
붕어가 되어 보세요..
붕어의 마음을 읽고..포인트를..
촤악~파악...
..
저도 더위먹었나봄미다..ㅡㆍㅡ
거뜬히
드루와~ 드루와~
휴가 5일간 한 일이...
곁지기 친구 만나고...빙모님 수발?들고 끝나붓내요...ㅎ
93세 ...
이제 얼마 안남은 듯 하여 곁지기 뜻을 받드느라 허리가 ...ㅎ
아직 3초 되믄 안되는디...
개헤엄.ㅡ.,ㅡ;
이 여름에는 당연히 물 가까이 가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죠!
좀 쉬었다가 하시죠^^!
보기만해도 션해보입니다
낙원이 따로없는것 같네요
지상낙원입니다.
붕어도몇마리 키워보세효`~!
낚시 멀리 갈거 없는거같은데...
근디 사진보니 안더울거 같은데예~~
뭉실님 한 시간만 드가심 온수 되잖여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