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마선배님 작년까지는 여기 저기 거래처 영업 다니시면서 멋진 풍광도 사진으로 남겨주시고 잼난 글들도 올려주시더니 ~~
이젠 더이상 볼수없습니다 ..
못안에달 선배님 항상 좋은글들 올려주시더니 .. 더이상 볼수없습니다 ..
수어지교선배님 늘 즐거운 댓글과 사진으로 즐거움을 주셨는데 .. 더이상 볼수없습니다 ~~
5치부대하사선배님 항상 잼난글들과 5치부대이야기로 즐거움을 주시더니 .. 더이상 볼수없습니다 ..
제작자선배님의 멋진 작품들을 더이상은 볼수없습니다 ..
손톱깍이님의 심금을 울리던 마눌님의 구멍난빤스 이야기도 ..
소리소문없이 부대 창설 되엇다가 사라져간 .. 눕어있써 부대원선배님들 .. 어떻게 쾌차들 하신건지요 ??
그외에 월척지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시는 많은 선배님들 ~ 눈팅만 하시는 선배님들 ~
이제 물도 다 녹았으니 돌아들 오세요 ~~ 그립습니다 ~~ 하루의 시작을 커피한잔과 월척지 로그인 하면서 시작하는 저에게
어느날은 아침부터 웃는얼굴 어느날은 찡그린얼굴 ~ 일희일비 하던 지난날들이 문득 떠오릅니다 ~ ^^
따신 봄이 찾아왔으니 이젠 돌아오실거죠 ??
듣기로는 잠수함 빵꾸나서 물샌다고 하던데 .. 언넝 탈출들 하셔요 ~~
오늘 출조 하려면 열심히 일해야되는데 .. 발주서 쌓여있는데 일은 손에 안잡히고 큰일입니다 ..
마음만 설레이고 .. 갈길은 멀고 ~~ 에잇 담배나 하나 끄슬리고 일해야겠네요 ~~ 후다닥 ~
더이상 볼수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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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서 갈곳없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제 이슬양은 고만 좋아하시고 ~ 날도 풀련는디 물가로 ㄱㄱ 하세요 ~~
손은 더디고 ~ 할일은 많고 .. 말 그데로 지밍 ~~ 힘듭니다 ~~ 언넝 날라야지
입니다..
어차피 입낚..서둘지 마서요~~~^^
낚시보단 사람이 먼저죠 ~ ^^
좋은 벗들과 함께 하는데 꽝이면 어때유 ~~ ㅎㅎ
마음은 이미 물가에 있는데 이넘에 마눌님이 자꾸 전화해서 몇시에 문닫고 올건지 자꾸만 물어보니
짜증나서 한번 질러버렸네여 .. 내맘데로 닫을건데 왜 자꾸 전화질이냐고 ㅋㅋ
삐저서 전화 끊었는데 후환이 두렵네여 ㅋㅋ
돌고 도는 세상 아니겠읍니까..?
한참 돌고 나면 다시 찾아옵니다...ㅋ
동낚님 사모님께 그리하시고
감히 낚수를??
통도커유~~~~~~ㅎ
휴 오늘따라 지하철이 느리네요 언넝
집에가서 옷만 갈아입고 출발 점심은
빵으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