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트레스지만 답없어요
윗분말씀 처럼 토종개구리 울음소리는 그래도 개골개골~~정겹고 들을만 한데?
황소 이넘은 진짜 사람미치도록 만듭니다
울음소리도 개떡같이 괙~~괙~~괙~~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
한넘 울기 시동걸면 온 저수지늠들 다 따라 울어제킵니다 헉~~~~~~~~~~~~~
5월 2일 낙동강 쪽 수로
밤 8시경 울기시작
개구리에게 참패 당하고
새벽 1시 철수
못내 아쉬워 제 서식지
근처에서 2차전
새벽 2반경 전빵 차리고
1시간정도 하다가
또 개구리 울음 소리에 철수
집에서 자는데 귓가엔
온통 개구리 소리
개골 개골 개골 개골 (가라 가라 집에 가라)
흐미~~~~~~~~~~~
음 방법이....
안 겪어보신분은
모르죠.
지금 한창 제철이라
자리이동도 고려해보심,,
개구리 잡아오니라 ..
히야가 몸이 허하다 ㅎ
개구리로 바꾸시면
즐거운 소리...
물받아놓은 논밭지날때..
정말 우렁차더군요...
정말 방법 없더군요.
밤새 양수기로 배수하고, 황소개구리는 울어대고, 입질한번 못보고 참패를 당했지요 ㅡ.,ㅡ
황소이늠은 미칩니다~
윗분말씀 처럼 토종개구리 울음소리는 그래도 개골개골~~정겹고 들을만 한데?
황소 이넘은 진짜 사람미치도록 만듭니다
울음소리도 개떡같이 괙~~괙~~괙~~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
한넘 울기 시동걸면 온 저수지늠들 다 따라 울어제킵니다 헉~~~~~~~~~~~~~
소리 땜에 밤에 잠 못잡니다
아무리 막대기로 저리가라고 해도 밤새 우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그냥 텐트들어가서 잤습니다
밤 8시경 울기시작
개구리에게 참패 당하고
새벽 1시 철수
못내 아쉬워 제 서식지
근처에서 2차전
새벽 2반경 전빵 차리고
1시간정도 하다가
또 개구리 울음 소리에 철수
집에서 자는데 귓가엔
온통 개구리 소리
개골 개골 개골 개골 (가라 가라 집에 가라)
흐미~~~~~~~~~~~
푸세요.
백마리쯤은 가지고 다니셔야
효과 봅니다.
음악소리라고 생각 하고 걍낚시하세요
방법이 없습니다~~ㅋ
1.짝짓기
2.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방법이 없더군요... ㅠㅠ
자연소리라고 즐길려고 노력도 해보고 ㅎㅎ 같이 개굴개굴도 해보았지만...
철수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됐던거 같습니다..
손맛보세요.
돌맹이 집어던지면 3초정도는 조용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