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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요청-논산권좌대나 낚시터 문의

금요일. 논산훈련소에 근무하는 작은 넘의 부대행사가 있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룻밤 외박을 허락한다기에 이곳저곳 알아 보는데 비씨기만 하고 아들과의 추억을 만들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이에 낚시만한 추억이 없겠다 싶어 "기회는 이때다" 낚시를 가고자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제게 논산권의 정보는 없는터라 여러 회원님들을 통해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논산근처의 좌대나 낚시터(방가로가 있는)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들과의 추억을 낚시로???


암튼 오랜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 만들어 주세요....ㅎㅎ
위의 두 분.

도움은 못 줄 망정
쪽박은 깨지 마슈.
그러게요 ㅋㅋ
낚시보다는 맛난거 많이 사주세요
날도 더운데 션한곳으로요 ^^♡
효천님께서는 쪽박이세요?
그렇다면 쪽박은 안깰께요. 지송합니다.ㅎㅎ
아들은 돈만주어서 네나름대로 놀아라하면 잘놀껄요. 괜히 눈치없으신 아버지는 눈치만받습니다.
다들 군대 다녀오셨잔아요.
전에 탑정저수지 자주 다녔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효천 선배님

논산권 급수배대려서 전화드리겠습니다

저의 나와바리인대 그쪽으로는 모기땜시 잘안가는곳이라

함~ 수배령 내려보겠습니다
누에나루터님 말씀에 대공감입니다!

용돈만 두둑히주면 아주 잘놀껀데요ㅋ
이젠 군대 간 아들 핑계로 낚시를.

에효...과연 아드님도 추억이라 생각할지...

ㅡ,.ㅡ"
좋은추억 맛나는음식 마니사주십시요.
탠트는 있으신지 밥은 할줄 아시는지 걱정이 태산 입니더.

굶는것도 좋은 추억입죠 ㅎ

아는곳은 없고 잘 댕겨 오시기만 바랍니다
좋은계획인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 돌이켜 생각해보면

군대복무시 외박이나 휴가때

유흥은 기억에 남지않지만

저희 아버지와 낚시간것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울집 막내는 언제 군대보내고 낚시 가자 할련지....ㅠㅠ

족히 10여년은 남았네요.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붕어를 잡으실 수 있다면
구워서 끼니를 해결하시는 것도
조~~은 추억이 되실껀데....
생존체험?도 되고...




어렵겠죠??
연산 하사관학교옆 저수지의 일출이 쥑입니다 ~~~ㅋ
연산 하사관학교(?) 옆 저수지의 일출이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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