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휴가 계획세우고
준비하고 갈 날짜는 다가오는데
큰넘이 말하네요
아빠 나 수술시켜주세요.
큰넘은 얼마전에 일본여행 갔다오고
지 할거다하고 자기스케줄 미리 다해놓고
왜 하필 내휴가날짜에 이건 아닌데
휴가시간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병원에 있어야 할거 같네요
군대가기전 무릅쪽하고 발바닥 쪽하고
수술을 해야 군대가서 행동에 불편함이
없을거 같다하니 군대를 보내기 위해
해줘야 할거 같아 수술하기로 했네요
걱정 뭐 그런건 의사가 알아서
다 할거라 기다리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 국립 암 센타 병원에서
수술 대기중 이네요 잠시후 수술실로
수술하고 나면 건강한넘 착한넘
그리고 말잘듣는 넘 으로
만들어 지길 기대하며 오늘을 기대해 봅니다
다들 좋은시간 보내시길
도움이 안되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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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휴가 물아내라 하심 될낍니다.^^
퇴원할때 건강하고 착하고 말잘듣는넘으로
맹글어주는병원ㅡ
예전에 저도 늦둥이아들넘 무릎수술해줬더니
덜건강한넘 덜착한넘 말안듣는넘으로 맹글어
퇴원시키던디요^^
자제분 건강하게 퇴원할겁니다ㅡ
걱정마시고 폭염에 목마와숙녀님 건강도
잘챙기세요^^
라고 말씀드리면....
수술비 달라고 하실거죠??
ㅋㅋㅋ
뜻대로 되시길 바래봅니더...
군대 다녀온 후엔
때마다 아버지 잘 챙기는 멋진 아들이 되겠죠
좋은 소식만 있을겁니다~^^
연락 드린다는게 그만 일정 끝나고 오는길에 생각나서...
다음 기회에 냉커피로다가 한잔 올리겠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아들 강하게 키운다 생각하시고
쿨하게 휴가 다녀오십시오
아..물론
왕따 등 기타
미미한(?) 부작용은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쿨럭~
연락드릴께요.
아(얼라)를 안아봤슬까?
*얼라 는 갱상도 표준어 애기가
되겠슴니다
수술잘되고 쾌차하길ᆢ비나이다~~~^^''
수술 잘 되길 바랍니다
일부러 날짜를 목마님이 잡으신거 같은 느낌이...
아드님 수술 잘 마치고
빠른 쾌유 하길 바래요.
나쁜 넘
개기는 넘
.
.
.
으로 거듭 나기를....
아부지부터 수술 받아야 하는거 아녀?
건강하게 퇴원 하기를,,,,,,,
다 잘될거에요 ^^
장한 아드님 두셨네요
수술잘되어서 무사히 입대하리라 믿어봅니다 ^^
아버지가 대신 군대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격려 응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넘은 된거같은데
착한넘은 아닌거 같네요.
수술 잘 됐다니 다행입니다
이제부터 착한놈으루다가 가르치면 됩니다 ㅎㅎ
난 수술 얘기하길래 고래잡는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