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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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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하는일이 배달업이라 멀리 가지는 못하고 부동에 있는 갈대가 우거진 그못으로 낚시를 갔지요 거기에는 한분의 조사가 있었지요 #좀 잡힙니까 아뇨 네시간 동 안 입질 한 번 없네요# 그러길래 저도 대 하나 담그고 잠시 옆에 있던 그 사람이 온다 낚시 방법을 묻는다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간다 또 잠시 옆에 보니 장비를 챙긴다 장비는 허접 좋은 장ㅈ비가 큰 고기를 낚는 것은 아니기에.? 또 옆에 온다 유심히 처다보다가 간다 좀 찝찝하다 떠난지 이삼분 차 화물칸에 실어둔 아니 던져둔 수초 제거기 아차? 철수하고 나가보니 내 느낌 그대로 없다 니기미.........? 빨리 차를 돌려 나가보니 도적분아니 도적놈 총알 같이 없어 졌다.? 으이구 13만원 마누라 얼굴이 잠시 스처지나간다 제거기 앞의 낫은 내가 용접하고 만들었기에 잡으면 가스통으로 대갈님 뽀샀뿔기라 월 님들 모두 모두 조심하세요 감기도 조심 도적 도 조심 조심.....?

애궁~~ -.-;;
벌~건 대낮에 도둑님이라니.............
간도 커지
그 님 절대루 간암은 안걸리겠네 ^^
잠시 손맛 볼려다가 넘 큰걸 잊어 버렸네요
이왕 잃어 버린것 어쩌겠읍니까
깔끔하게 잊어 버리세요
그 님 얼마나 그 장비가 필요했으면...................
여유 한번 부리시고요 ㅎㅎㅎ
지희아빠님
던 많이 벌어서 내년에는 청강도로 장만해 버리세요

경기가 나쁘니까 좀도둑이 많이 설치는것 같읍니다
빨리 경기가 좋아져야
우리 같은 서민도 따뜻한 겨울 보낼텐데..............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고맙습니다
목로님의 말씀이 위안은 되지만 조금은 씁쓸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물가에서 한번 뵙죠
지희아빠님!
안녕하세요.
밤이건 낮이건 조심하셔야 합니다.

많이 섭섭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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