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동면에 들어가니......쩝!

낚수대를 닦아 가방에 넣고 한귀탱이에 모셔두고나니 갑자기 할 일이 없는 것 같은 이 허전함! 출근해서 컴터 깨우자마자 월척저수지에서 어슬렁거리며 줏어 먹을 먹거리 없는지 이곳저곳 쑤시고 댕기며 돼먹지 않은 댓글을 달고 지우고...... 낚수가 뭔지, 낚수가 뭐길래, 나를 이렇게 만드나. 휴~우! 봄은 언제 온대유?^_^

겨울이 없으면 좋겟어요 정말 ㅠㅠ
찌르가즘이님!
그래도 겨울은 있어야 합니더.
한 2주정도는 있어야
애들 얼음기경, 눈기경, 썰매기경은 시켜줘야죠, 씨^____익^
갑자기 할 일이 없어지는 공허함...

뭔가 빠진것 같은 허전함..

하루가 웬지 조용한것 같아요..
겨울동안 낚시대 딱고 광내고요...채비 손질 하다보면 겨울이 후딱 지나가던데요~~ㅎ
그리고 2월 중순이면 출조 합니다~~~ㅋ한 두달 반만 참으면 됩니다~~ㅋ
겨울이 꼭 있어야 합니다..

썰매 태워 줘야 하고..빙어 낚시의 맛도 즐길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지내다 보면 언제왔는지 모르게 봄이 성큼 다가와 있더군요.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붕어도 좀 쉬야죠.

매일 미끼 유혹에 고민하다 머리카락 다빠진 붕어들 모습 안스럽죠 ㅎㅎ

스트레스 안받고 두어달 푹 쉬도록 걍 두시고

우린 월척지에서

세상 사는 재미를 느껴 보자구요.

허걱 마누라 머리 염색하자 캅니더
ㅋㅋㅋ


동면기에 좋은 방법

야만에서 체력 보강....

최고지요
컥!
악동님,
독특한 체력보강법 이시네여.
지는 빠지는거 가튼데....^__^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가입 했어요...
만은것은 모르지만 더 만이 가르쳐 주세요...
혹시 상주에 저수지 이름이나 포인트도 괜찮아요...
아시는분들 가르처주세요...
상주엔 별로 가본적은 업지만 회사로 인해 3년간 파견을 왓어요...
그래서 주말이나 시간이 남을댄 낚시를 해볼려고 해요...
상주에 아는 저수지 여러가지로 가르쳐주세요...
그럼 저두 저수지를 다니면서 이해를하고 더 만은 정보도 수집하고 1석1조라고 해야하나요.....?
여러 조사님들 어느포인트가 재일 낱다고 하시면 전 무릎쓰고 갈것 같아요...
조사님들 만은 메일 기다리겠습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