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케미를 끼우면서 시작된 준비의 시간.
더워서인지, 휴가철의 시작 때문인지
사람들이 없습니다.
덕분에 저수지 전체를 전세 내어 독조를 합니다.
2주만에 수위는 급격히 하락!
어제도 배수가 진행중이었습니다.
무더위 때문인지 곳곳에 양수기로 논에 물을 공급하느라
양수기모터 소리만이 정적을 깨우고 있습니다
그럼 와중에도 자게의 여러 선배님, 후배님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수심이 80입니다,

수심이 낮은 관계로 2.6 3.2 4.0 3.6 3.2
총 5대를 준비했습니다.
문제는, 낮은 수심 탓에 속전 속결을 원칙으로 시작합니다.
새벽의 소나기를 맞으며 열심히, 열심히 저는 밥을 줍니다.
오로지 돼지들의 건강을 위하여~~~!!!

그리고 05시 30분 미련없이 철수를 합니다.^^
얼굴은 보았으니까요~~~

다행히 손님은 한수 ㅎㅎ
.
근디뭐가 손님이고 뭐가 대상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뒤줄이 와이어로 되어있어서 넘 오봐 하지 않았나 했는디
해야것네요 잘보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반칙쟁이~~^^;
타작하셨네요~b
낚시터 사장님 뭐라고 할듯ㅋㅋ
손님은 붕어입니다^^
다른 녀석 바늘 빼는데 비에 젖어 두번이나 차고 나갔습니다.
붕어야나와님
감사드립니다 ^^
붕어대물낚시님
수심관계로 손맛을 느낄 시간이,,,
늦으면 전부 엉켜 버려서요~^^
저는 절~대로 반칙을 모릅니디,,ㅋ
내 예상이 맞았어 !!
어젯밤 비도 오는데
저많은 돼지 들을 잡을려고
월매나 난리 부르스를
췄는지 안봐도 비디오 네용 ..
화끈한 손맛 보심에
진심으로 .....
열받아유 ~~~
추천은 박을께용 ^^
잡은걸 보여주셔야징..ㅋ
한수 가르침을...
향어 낚시 어렵던데 실력 좋으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어제 시작글 올리신거 보며 아침엔 안봐야지 했는데 ᆢ
또 보고야 말았습니다
두바늘님 문하로 들어가야 할까봐요
맞고 도망쳤네요
낚시터 주인 아자씨 막 울겠어요..
ㅋㅋ
한우물만 파야..
고수로 인정합니다.
계속 끄잡아내야 낚시터 쥔장이 GG하고 협상테이블에 앉을건데...
다시가서 대펴고 있어봐유....
별 뜨면 다니지 말고 것두 몰려다니지 말라 켓거늘.
영양밥이 돼지들 끌어들이는
마성이 있는가봐요
고생하셨습니다.~
양념발르구 싶네유.
매콤하게~~~~쩝
휴가기념 2차전이..ㄷㄷㄷㄷㄷ
개봉박뚜~~
화장실 미리 왔슈. ㅡ.ㅡ)
오늘은 어떨런지요?
조용히 좀 알려주시면 대처하겠습니다.~^^
일산뜰보이님
운이 억수로 좋아서 결과가 좋았습니다. ^^
스테파노님
제가 어찌~
한수 부탁 드려봅니다~^^
소류지백경님
과하신 말씀입니다.
누구나 잡는 향어인걸요~~
너무 과하게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검단꽁지님
정말 어려운 곳에서 4짜를 하시는분이~
이박사님
모두 박사님의 기원 덕분입니다 ^^
초율님
관리인이 근래에는 커피도 안줍니다 ㅋㅋ
효천선배님
이곳을 벗어나면 하수중 하수 일뿐입니다 ^^
땀 꽤나 흘리셨겠습니다.
철수길에 관리실 들려보니 문을 잠궈 놓았는네요! ㅎㅎ
풀뜯는범님
그러게요,
요즘 모여서 몰래 술먹고, 놀고하는 사람들하고 친한가봅니다. ㅎㅎ
콩나물해장님
이러다 꽝치면 어쩌죠? ㅋ
감사해유님
요리법 전수좀! ^^
초율님
2차전 해야겠죠?
이런 기회가 흔하지않은데 ㅎㅎ
잡아보이머하노님
철수길 님, 생각이,,,,
나 델고가요`!!
감사합니다 ^^
오지랖퍼님
감사합니다, 시원하시길요~ ㅎ
으랏차차님
비인지 땀인지, 온몸이 전부 물입니다 ~^^
ㅋㅋ
더운데 쉬시는 것이 남는 것인데요? ^^
혹시 저인망 까시는거 아닌지 ㅋㅋ
축하드립니다
어깨보다는 뜰채가 몇개째~^^
외바늘은 외로워서 안됩니다~^^
한실선배님
이번에 준 밥이 너무 인기가 좋습니다 ㅎ
용우야님
많이는 아니구요~^^
커져라님
감사합니다~~^^
고생많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ㅡㅡ^
♥
그런데 많이 늦으셨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