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Tomorrow ~~

거시기 모 통신회사 광고 멘트가 아님다.. 토모로우.~~ 내일 출조를 상상하며.. 새벽에 보따리 챙겨 토낄~~~ 생각을 하니 어릴적 소풍 가기 전날 들뜬 맘이랑 어찌이리 똑같은지.. 일기예보 주말 내내 체크하고... (전국 공통 전설...... 이무기 용가리 못되어...비가 온다..) 그러나..!! 내일은 비가 안온다.. 그리고 .......... 나는 오늘 밤...내일 출조를 꿈꾸며... 님을 만날 생각에 헤벌레~~~ 해서리.. 이 밤이 왜 이리 길까~~?? <== 요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붕어가 날아 다님.. 그라고.. 내일 베란다 창이 깜장색일 때.. 살포시 일어나....... 세수도 필요 없다..!! 그냥 뛴다..!!!!!!!!! 아니....20층이니 엘리베이터 타고..........내려 가서 그담에 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