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실내낚시터가 오픈기념으로 1시간에 오처넌 !! 에어콘 빵빵허니 쥑입니다 . 거기다 초딩은 50% 할인. ㅋㅋ 애비가 바쁜척하느라 피서도 못데리고가서 미안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올여름은 때워봅니다.
짬짬이 즐겼던 생각이 나네요!!
공주님들과의 휴가 넘쉽게 생각하는거
아닌감유!!
즐거운 시간 보내시와요!!!
오늘은 빈둥빈둥인디 ᆢㅋ
주말농장가서 고추따고왔시유 ^^♡
안되믄 훌치기로다가--;;
오랫만에 봅니다...
한때 동네 실내낚시터에 고기 몇백키로씩 장부에 달아놓고
경품 챙기는 맛이 쏠쏠했었는디~~~ㅎㅎㅎ
벌써 이십년도 더 되었군요...
참 조카들 안쓰럽네유ㅠᆞㅠ
우리동내는 시간당 1만원씩이라고 전단지무지 뿌려요.
따님들과 즐거운 놀이하시고요. 도톨님을 제주에서 육지로 보내시고 자리차지하세요.
체비가 약해서 많이터트리시는거 아녀유..?
아빠 취미의 이해와 합리화.......
두여인의 너그러움이 부럽습니다.
어분으로 콩알 떡밥 10개쯤 만들어
담뱃갑에 넣고 쥔장 몰래
두 여인 낚시바늘에
끼워 주셔야
면이 좀 설텐테요~~~^&^*
근데 둘다 낚시좋아하면 안되는디,
살짝 불안합니다요^^
지서야 보고싶다♥
선배님 가까운 계곡이라도 갔다 오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나중에 뱅기는 놀이 공원에서 타실수 있습니다.
오뎅이라도 사용해 보시지요.
맞나유
낚시카페 ..창업두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