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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자님 보소...

한 부부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어. 그거 엄마가 벗겼지?" '헉....'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요 녀석이!’ 하면서 바라보자 아들이 모든 걸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아빠도 오줌 쌌지?"

ㅋㅋㅋㅋ 아~ㅎㅎㅎㅎ
빵~터집니다 ㅋㅋㅋ
둔자님~약혀!다고 야단 치다가

안타 한 방 먹었슴니더! ㅋ
약~~~혀~~~

마이 약~~~혀~~~

못달님!

이정도는 듄쟈님 왼쪽 입꼬리 2밀리 올라갈 사이즈여요.
덩치에 걸맞게~~~

맞쟈~오줌쌋서~못따루는~
덩치에 걸맞게~~~

맞쟈~오줌쌋서~못따루는~

못따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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