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주 일요일.. 오랜 준비기간 끝에.. 결혼을 합니다.. 예비신부는 실감도 나지않고 긴장도 되지않는다는데.. 저는 자꾸 긴장이되고 다리가 후덜후덜.. 청심환 먹어야겠지유...?^^; 선배님들의 축하속에 잘 살겠습니다~~~!! 이번주도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후회 시작일겁니다
그리고 딱 이십년 후부터
'참 잘했구나' 하는 마음이 드실겁니다
결혼은 서로의 인내를 필요로하니
화목하고 사랑하며 양보하고 아끼며
살아가시길,,,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할때 막상 당일날.. 저는 안떨었는데.. 울 신랑님은 떨었다는;;;
청심원 먹어도... ㅎㅎㅎ 풉... 결혼식 동영상 나중에 보는데 신랑 물만 내도록 마시고 ㅠㅠ
저는 머가 좋은지 입이 귀에 걸려 있더라는;;;;;(신부가 너무 좋아라 한다며 구받받고..ㅠㅠ)
신부님이랑 신랑님 귀중품 꼭 잘 챙기시구요. 신부님 드레스 입는거 정말 일이예요ㅠ 이래저래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없다는..
그나마 홀가분한 신랑님이 가방이랑 되시는대로 잘 챙겨드리세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ㅎㅎ
언제 결혼식해 보나요? -.=
라고 말하실분들 많쥬??? ^===^
두 분 서로 존중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
결혼하믄 휴가 10일 준다기에...
당일날 긴장 하지마시고 자알~~치루시기바랍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이래나 저래나 그래도 하는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근데 왠지 씁쓸 하네요 ㅋㅋ
행복 끝 고생시작?
암튼 축하 합니다~~
행복한 가정이루소서~
행복한 나날이 쭉~~~~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은 위에 랩아저씨가 다 하셨으니
거기에 얹혀 갑니다.
항상 행복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