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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요즘 산길 다니다 보면 하얀 들국화를 많이 보게 됩니다. 구절초와 쑥부쟁이가 대표적 들국화지요. 구절초는 찐한 향기가 나고 쑥부쟁이는 향기는 없어요. 길가에서 주로 만나는것은 쑥부쟁이 입니다. 구절초는 깊은 산에서 만날수 있구요 freebd_09093729.jpg 쑥부쟁이 군락입니다. freebd_09100520.jpg 쑥부쟁이 freebd_09102961.jpg 구절초 꽃봉우리 freebd_09105399.jpg 구절초 꽃입니다. freebd_09111253.jpg 이쁘지요. 그냥 스쳐지나지 마시고 서선을 맞추고 느끼고 이뻐하며 ~~~~~~~~~~~~~~~~~~~

떼 뭍지 않은 야생회가 참 이쁨니다.

이계절 이 가을에 행복하세요...씨-__^익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쌀쌀합니다

가을이 닥아와 마음까지 가을에 섬취하네요

꼿을보니 더욱더

올가을엔 예쁜꼿한송이 방구석에 꼿아놓으렵니다

붕춤님

예쁜가을꼿 잘보고갑니다
야생화는 왠지 맑음을 느끼게합니다

어저께 동명휴게소를 들렸지요..

인사는 못 드렸습니다.. 많이 바쁘신것 같아서~^^
선배님 커피한잔 내놓으라고 하시지 않으시구요.
진짜 사진작가로 나가셔도 될듯합니다!

좋은밤되십시요!
흥......
구절초는 약으로 쓰는거 아닌가요?
저도 커피한잔 주십시요....ㅎ
선배님을 월척에 사진작가로 임명합니돠~^^

예술입니다~ㅎㅎ

꽃구경 잘해했심더~^^
우리것 좋은것 입니다..

넘 이뿌내요..
구절초 하얀거 보니

붕춤회장님 등산화(?)가 생각납니다
가을하면 생각나는 꽃 들국화, 코스모스
울마눌 ㅎㅎㅎ
보면 볼수록 멋스러움이 더해가십니다.

가을 들녁에 흐드러진 들국화와

이름 모를 야생화들..

누군가 찿아주지 않아도 거기에 있음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들국화입니다~!!

외로운 산길옆에 홀로 피어난 들국화 한송이 갸냘픈 그 꽃잎에 맺힌 이슬은 화려한 옛날을 그리는 꽃잎에 눈물 이겟죠~~

에공 지는 시적인 감각 제로라 그냥 이뻐유~~^~~~^*
길가에서 늘 그냥 지나치는 꽃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이뿌네요 ^^

요즘 락그룹 들국화도 활동 재개했던데요

전인권의 에이~ 목소리에 가을을 한껏 느껴봅니다

사랑한 후에 추천드립니다

사진 잘 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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