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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뒤에서 멧돼지6마리,,,,,,,이럴땐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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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저께 경산의 호명지로 일박을 했읍니다 이상한 소리에 잠깐붙이던 눈을 떳는데 새벽2시반경 내 등뒤에서 멧돼지가 꿀꿀소리를 내며 헉헉대는 숨소리가 들립니다 지들끼리 몸싸움을 하는지 연신 몸부딫치는 소리와 꾁~~~꾁하는 비명이 들립니다 제가앉은 자리는 좌우로 풀과나무가있어 도망갈데도 없는 자린데 그나마 텐트를 쳐놓았기에 저를 못봤는지 공격은 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그순간 내몸은 돌이 되어 굳어버리더군요 아!!!! 내가 드디어 낚시터에서 생을 마감하는구나!!! 머리속은 온갖생각이 교차합니다 마누라한테 좀 잘해줄걸,,,아들놈한테 좀 따뜻하고 부드러운 아빠가 되줄걸,,,,,,몇일전 빌려간지 6개월만에 돈을갚은 친구한테 그냥 받지말고 좋은소리 들을걸,,,,,,,빠꼼히 머리를 내밀어 밖을봅니다 그순간 전 놀라서 항문이 오그라드는걸 느꼈읍니다 거의 송아지만한 멧돼지들이 내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는데..정말 환장하고 미칠지경이더군요 평소에 공동묘지나 화장터근처에서 혼자서도 밤을 잘세는지라 내심 나는 간이크다고 자부했는데 막상 닥쳐보니 귀신보다 무서운게 멧돼지더군요 어떻게 쫒아낼지 생각을 해봅니다,,,,불이붙은 난로를 집어던지고 물로들어갈까?하지만 수심은 약3-4미터,,수온도 내려가서 물도 찹고,,,,,, 등 뒷쪽에 있는 자동차의 경보기를 빵빵소리를 내봅니다 동시에 네군데 깜박이에도 불이 번쩍번쩍 들어옵니다 하지만 이놈들은 한두마리가 아니라 6마리쯤되니까 군중심리에서인지 도망도 안가네요,,,,,마침그때 입질이 옵니다 두대가 찌를 빨고 내려가더니 낚시대끝이 물속으로 휘기시작합니 다 하지만 낚시대를 잡을수가 없더군요 잡는순간 그놈들눈에 띄이면,,,,,,,아이고 상상이 안가네요 그렇게 약10분정도 나를 공포에 떨게하던 그놈들은 유유히 사라지더군요 살았다싶은생각에 바로 차에뛰어가 문을 닫고 한참을 차에있었네요 아주 좋은경험을 한지라 또 언제 이런일이 생길지 모르기에 멧돼지에대해 잘 아시는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게 젤 좋은 방법인가요???그리고 경산 호명지 제방우측 시멘트길,,,조심들 하세요 (참고로 아침에 현지인들한테 물어보니 본인들은 새벽시간에 그길을 걸어서는 안다닌다더군요 워낙 멧돼지들이 자주내려와서) 모두들 안전한 출조하세요!!!!

호명지에까지 돼지형님들이 내려오다니..

돼지형님들의 늘어가는 세력확장에 출조할 때마다 내 부랄은 점점 쪼그라 들고..

어제 저는 낮에 고라니가 제 바로 등뒤에까지 내려와서는 도망도 안가고

저를 노려보더군요..

그마큼 야생동물들도 겁이 없어졌다는 거...

방법 있겠습니꺼 그저 출조 때 어디 몸을 숨길데나 도망갈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없는지 미리

지형지물 파악해놓고 낚시하는 수 밖에..

항시 안전한 출조 하시길... ^^
글만 읽어도 아찔합니다. 멧돼지라. 그것도 6마리...

으~~ 그럴때도 가만히 있어야 사는 길인가 봅니다.
가만히 계셨는데 해꼬지 안하고 놀다가 갔으니 말입니다.

암튼 다행입니다.
안녕하세 욱수댐님~

그냥 숨죽이고 자극적인 행동은 하지말고 조용히 있으면 대부분 그냥 지나갑니다.

제가 월척 기타란에 9월9일날 6511번에 멧돼지에 대처법을 글로 올려놓았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었어면 합니다.

맞습니다 오금이 저립니다.

그당시에 만약에 멧돼지가 공격을하면 최고에 방법은 물로 들어가는것입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
큰일날뻔 하셨네요....

대구경북은 정말 멧돼지가 많은가봐여.....

경기쪽은 멧돼지 나타나면 난리도 아닐겁니다.....

이리 몰아라..저리 몰아라 그러면서....
큰일을 겪으셨네요
무사하시기 첨만 다행입니다
멧돼지 처음 만나보면 오금이 저리지요

안만나는 방법은
*대펴기전 멧돼지가 물가로 내려온 흔적유무 확인
*산쪽으로 물가로 동물 내려온 흔적유무 확인
*멧돼지가 접근하기 힘든 지형에 점빵피거나
*꼭텐트는 치되 비상상황 발생시 물로 뛰어들거나(구명조끼 착용하거나)
올라갈만한 바위나 나무등 지형지물 숙지
*아예 점빵 바로 뒤에 차를 주차하여 멧돼지가 접근할 수없도록 점빵 구축하든가
*돼지 내려올만한 곳에 미리 휘발유 잔뜩 묻힌 휴지를 비닐에 넣어두어 최대한 접근을 막고
*문방구에서 파는 놀이용 폭음탄을 점빵 10~20미터 뒤 돼지가 밤에 내려올만한 곳에 저녁전에
10여발 터뜨려놓아 폭약냄새가 나도록 하여 최대한 멧돼지들이 점빵 근처에 미연에 오지 않거나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월님들, 늘 안전출조하십시요
다행입니다

제가그런상황이라면 헉~~~~~~~

sm525님의댓글 잘읽고 참고중^^
얼마전 청도 출조시 밤에 뒷편 콩밭이 있는데 새벽 두시즈음 킁킁거리며 부시럭 소리에 옆에둔 써치를 비추니 새파란눈의 멪돼지 두마리가 콩밭을 휘젓구 다니더군요
해서 한마리 바베큐할까 다가가니 꿀꿀거리며 산위로 줄행랑치네요 왼손엔 정글도 옆구리엔 손도끼 오른손엔 써치 올테면와라^^
ㅜㅜ 클날뻔했네요 .. 공포체험 하셨네요

그리고 윗분 그라심 안되요~~~
멧돼지 진짜 많습니다

부디 서로 모르는척 외면하세요

오줌 안쌋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안출하세요
와..읽고 있는 순간 제가 빨려들어가서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을 일으키네요...;;;

정말 다행이네요. 1마리도 아니고 6마리...ㄷㄷㄷ;;;

정말 저도 밤낚시 할 여건이 안되서 그렇치만 귀신은 안무서운데...

혼자 새벽일찍(4시경) 낚시할때 사람과 멧돼지가 제일 무서울듯....

늘 안출하시고 행복만땅하세요~ ^---^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호명지에 멧돼지가 나타나다니...
야생돼지무서워하지마세요.돼지는돼지일뿐입니다
흔히동물들에게는기싸움,눈싸움이관건입니다!!!
주위에개들하고많이싸워받잖아요.특히나낚수꾼에
게는비장의무기인파라솔있잖습니까누구나다갖고있
는사용을잘해야합니다펴진상태로들이대면안되구요
접어진상태에서정면에다확펼쳐야효과있어요갑자기
말이예요.한가지팁을드리자면저같은경우는생일케익
사면주는폭죽있죠,문방구에서도팔구요이걸낚시갈때
나등산갈때휴대하고다닙니다그래도믿음이안가신다면
학교운동회때쓰던화약터뜨리는총있잖아요전집에두번
장전되는일명화약총있읍니다소리엄청큰거요!아마모르
긴몰라도호랑이도도망갈겁니다.진짜총소리랑?똑같아요
체육사나운동용품파는데서구하실수있을거예요
화약총까진좀무리구요저도있는데출조시휴대는
안해요집이경기도용인이여서야생돼지아니라일
반돼지도구경못해요.경상도쪽은많이출몰한다
는데,미국에서들어온쥐새끼큰것이름이생각안
나는데그런것도많찮아요!!폭죽유용하게쓰실수
있을거예요(문방구에서파는리벌버8연발화약총
좀소리큰것있잖아요)이런것두괜찮을것같네요
무사하셔서 다행 입니다
눈치 없이 들어온 두대의 입질이 얄밉군요 ㅎㅎㅎ
가만히있으면절대공격안합니다
일단 무사귀환하셨으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자동빵(?)이 무척 궁금하군요...ㅋㅋ
자극하지않으면 절대 선공격안합니다 ㅋ

그냥 얼음하시면 되요~
이거 글 안쓰고 로또사셨으면...

6마리...6자리... 1등....20억....

날라감.... ㅃ2~~
방송에서 멧돼지가 공격할때 퇴치법을 실험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멧돼지가 공격할려고 달려올떄 우산을 들고있다가 확피면 자기보다 덩치큰것이 공격하는줄알고 도망가더군요
우리가 흔히쓰는 파라솔 크니 더좋겠지만 순간적으로 파라솔을 접었다 피기에는
아마도 침착하게 대응하지않으면 어렵겠지요
영남지방에는 멧돼지가 잘출몰하겠지만 이쪽 중부지방에서는 그런동물 보기는 참 어렵답니다
호명지 우측 쪽은 도로하고 낚시터가 펜스로 경계되어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멧돼지가 펜스를 뛰어 넘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안전하다고 생각해 왔었거든요~

어떻게 된건지 조금 더 자세히 설명 가능할까요?

저도 호명지를 자주 가기에 상당히 신경쓰이네요.
파라솔펴서 퇴치하는건 정말 위험한짓이라 생각됩니다

잘못하면 정말 위험할수도 잇다고 생각됩니다

파라솔펼치다 공격당할겁니다

그냥 조용히 기다리다 그래도 공격해오면 빼빼로어르신 말씀처럼 물속으로 뛰어드는게 안전하겠지요^^
파라솔펴서 퇴치하는건 정말 위험한짓이라 생각됩니다

잘못하면 정말 위험할수도 잇다고 생각됩니다

파라솔펼치다 공격당할겁니다

그냥 조용히 기다리다 그래도 공격해오면 빼빼로어르신 말씀처럼 물속으로 뛰어드는게 안전하겠지요^^
경산호명지는 제방기준 오른쪽에 펜스가 되어있는걸로압니다
컥..제방기준 왼쪽으로 수정합니다
군대있을때 우리 분대순찰중에 멧돼지 다섯마리 마주쳤는데 무서워서 다도망갔습니다 ㅋㅋ
정말 무서웠습니다
욱수댐님 오랫만입니다 정말 큰일 나실뻔 하셨네요
저도 수십년전에 멧돼지의 습격을 받아 물속으로 피신한적이 있었는데
밤에 낚시터에서 마주치면 풋풋 거리는 숨소리 부터 정말 무지 정말 겁납니다

여기 커무뉴티 "추억의조행기"에 제 별명 "국현성재" 검색 하시면
당시에 맷돼지하고 마주쳤던 상황이 잘 올려져있읍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그때의 절박한 제 모습이 잘 그려져 있을겁니다 ㅎㅎ
담에 돼지 만나면 무조건 물속으로 피하시는게 최곱니다
그놈들 갑자기 달려드는수가 많거든요

항시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퇴지 방법 있습니다
살글살금 굵은 소나무 위로 올라 갑니다 ..
그리곤 솔방울 던집니다..
ㅎㅎㅎ 농담 이고요
무탈 하셨어 다행 입니다...
아직 맷돼지를 본 적은 없지만 어떤 상황이었는지 상상이 갑니다.
조심하고 맷돼지를 자극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상책인거 같습니다.
티브이에 나왔었습니다.

맷돼지는 자기보다 큰 몸집을 보면 도망간다고 그래서 우산을 확피면 도망간다구

나오더군요 스펀지였었나?
아무튼 무사하시니 다행 입니다
난 그정도 라면 낚시 영 포기할걸요
무사하시니 다행입니다

진짜 마지막 방법은 덤빌때 물로 뛰어드는수 밖에 없지 싶네요
그일을 생각해서 모든분한태 잘해주시기를 바람니다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자동빵이 먼지. 궁금합니다?
참말로 다행이네요. 꿱~꿱 거리며 뛰어다니는 소리만 들어도 얼음인대
최근 충북지역에서도 가는곳마다 멧돼지가 난리여서 꿱꿱 거리면 일단 낚시고 뭐고 일단 차로 고고씽 ~
점방 뒤편에 모닥불을 계속 피워놓으면.....혹시 접근을 않으려나 몰라.....
불은 모든 동물이 무서워하니깐.....
제가슴이 콩탁콩탁 뛰네요,,,그리고 다행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멧돼지 상면하지 못해서리 생각만해도 무섭네요,,,,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밤낚시할땐 구명조끼 입고 해야겠네여. 멧돼지에 물려죽지않으려고 물에 빠졌다가 물에 빠져죽으면..ㅋ
동물이 아무리 똑똑해도 사람보단 똑똑하진 못합니다
멧돼지가 있서 의심스러운 곳엔 항상 낚시 텐트를 피시기 바랍니다
멧돼지는 낚시텐트를 커다란 바위정도로 생각을 합니다 그속에 있음 안전합니다 ,
...............
간혹 주둥이로 텐트를 휘젓는 놈들도 있다고는 하는데 거의 드뭅니다
그리고 낚시하면서 주변에 오줌을 조금씩 조금씩 여러군데에다가 하시면 후각에 뛰어난 멧돼지도 경계라는것을 알라차리고
근천에는 오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것 또한 그래도 오는놈이 있다고는 하는데 거의 드뭅애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정말로 생똥이 빤스를 적실 일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음이나오고, 뭐 어찌해야 좋을지 앞이캄캄하고 죽어구나 싶었겠지요?
호명지 자주가는 편이라 근데 멧돼지가..ㅜㅜ...

우측제방 바로위에 큰나무 있는곳 거기서 자주 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ㅡ.ㅡ::

이번주 일욜도 거기서 9시정도까지 하다왔는데..뱀은 무쟈게 많더라는..ㅡㅡ
저도 얼마전 텐트 옆에서 멧돼지 한마리 때문에 오금을 저릴뻔 하였지요, 다행이 텐트 난로 켜놓고 안에 콕~ 박혀있어서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조용히 다시 가더라구요,,몇일전 티비에서 멧돼지 대응 방법이 나왔습니다. 녹음기에 호랑이 소리를 녹음하여 중간중간 한번씩 틀어놓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서열이 제일 높은 호랑이 소리에 멧돼지는 오금을 저리게 되고, 멧돼지들은 한번도 마주쳐보지 않은 호랑이라도 울음소리만으로도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며 접근 조차 하지 못하는 모습을 실험을 통해 보았습니다. 일부 지방에선 확성기를 통해 하루에 2~3번씩 울리며 농민과 축산물 피해를 막고 있습니다. 효과는 적중했으며 소리의 효과는 100%였습니다. 하지만 , 저는 아직 실험을 해보지 못해 장담은 못드리는 바..좋은 방법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순간적으로 파라솔을 펼치는 행위는 멧돼지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공격성이 더 띄는 멧돼지도 간혹 발생한다니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일 조심해야 할 멧돼지는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는 어미 멧돼지임을 꼭 명심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욱수댐입니다 글을 올려놓곤 이번엔멧돼지없는곳으로 정하여 2박의 일정으로 낚시를갔다가 오늘에서야 왔읍니다

많은 분들이 염려를 해주시기 감사할뿐입니다

그리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보충으로 말씀드리는데 ,,,,,,,,호명지 제방에서 물을 봤을때 우측입니다 우측은 시작부

터 가드레일이 죽 연결되어있습니다 지금은 길도 시멘트로 다 닦여져있구요

계속 가시다보면 가드레일이 약3미터정도 끊어진 곳이 있죠...

그리로 내려가면 바닥이 곳부리처럼 땅이 약간 둥그스레 닦여진곳이 있읍니다 바로 그자립니다

약10일전에 거기서 2박을 한적이 있었읍니다 새벽3시경쯤 눈으로 봐도확실한4짜급을 잡아서 쪽대에 담아서물에 담궈둔채로 낚시

대를 차고나가는 옆의 낚시를 렌딩후 좀전의4짜를 꺼내려고 보니 목줄이 다 터진채로 고기는 빠져나가고만 그런허탈한 자리죠

저는 이젠 그곳은 가지않으렵니다 아무나 거기가서 제가 놓친 4짜,,,,꼭 생포하세요

술 세다고 자랑하지마세요 위가 빵구나는경험을 해본사람은 조심할겁니다 간 크다고 자랑하지마세요 그런 실전경험 해본사람은

조심할겁니다 모두다 안전하고 즐기는 낚시하세요
멧돼지 조심하셔요ㅠㅠ나두 무지 혼이났네요 ㅎ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나오지요?

하필 그때 입질이?? ㅋㅋㅋㅋㅋ...

직접경험하지 못했으면 말을말아야지요

전 경험은 못해봐서

암튼 큰일 치루셨네요
멧돼지 무서워서 저도 요샌 밤낚시 잘 못가요.

으~~~ 무서워
멧돼지는 깊은밤에 상류나 완만한 수심지역에서 물마시고 목욕하고 그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마시러 내려오는길목에 주차를 해두면 없던것이 있어서 경계심을 느끼고 안올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경험이 있는데 자동차 원격시동을 걸면 삑삑 하는소리보다 시동걸리는 소리(치리리릭~ )에놀라서 도망갑니다.

제일 안전한방법은 뚝방 정중앙에서하던가 아니면 경사가 너무심해서 덤비다가는 굴러떨어질만한곳에서 하는겁니다 ㅡ_ㅡ;;
패트병 빈 것.
캔 지그러지는소리

손으로 구겨 보세요.
전 이방법으로 효과 보고 낚시 합니다.
호랑이 울음 소리 녹음 한 테이프와 소형 카세트 스피커두루말이 화장지크기달린 것 항상 휴대하시어 꿀꿀 소리나면 틀어 보세요 효과 만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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