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5일간의 긴 연휴동안 식어버린 사무실~
8시에 출근해 보니 영상 3도를 가리키더군요.
다행히 영하로 떨어지진 않아 풍란들도 잘 있네요.
오전일 마감하고,
따뜻한 한차 한잔으로 여유를 즐겨 봅니다.
사무실에 사용하지 않는 커피메이커가 할용도를 찾았습니다.
대추, 감초, 당귀, 황기, 잔나비버섯, 영지버섯, 운지버섯, 노박덩굴, 송담, 야관문등등을 넣고 하룻밤 중탕으로 우려내서 가져왔습니다. 한동안 마시다가 귀차니즘으로 인해 멈추었는데, 유난히 추운 날씨에 한차가 그리워 만들어 봤습니다.
따뜻한 한차 한잔 하실뿌~~~~~~~~~~~운!
오세여~~~^^
오늘도 행복한 날들 되세요^^
전 현미누룽지,둥굴레차 마셨습니다~~
뜨끈한데 좋은날입니다~~
건강한 오늘 되세요!!
난들도 동면해야 더 건강해지니
노지사랑님 건강만 챙기시면 되겠습니다
제 사무실은 아직도 춥네요.ㅠㅠ
몬가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창가가 있다면
따뜻하고 김이 모락모락한
차한잔의 여유가
자그마한 행복이 아닐런지요
저는 따사한 창문에
바깥 잎없는 감나무 매시나무
앵두나무 사과 나무 보면서
차가운 막걸리 한잔 먹는게
행복입니다
ㅎㅎㅎ
뜨끈뜨끈하게
퀵으로 한잔 보내줘봐유...
한 입만 주세유.
걍 건강해질듯 합니다~^^
노랑봉지 커피 몆잔 마시고 버티다가..
해지기 전에 집으로 텼어요..
배달좀 해주세욘 ㅎㅎ
첫 출근길 ㅠ 액땜 했네요.
그만큼 긴급출동이 많았다는 이야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