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따뜻한 봄날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 Hit : 4089 본문+댓글추천 : 0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따뜻해지는날 꼭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쿠헐헐 ~~ 시원한 가을에 대물상면 해야죠 ~~ ㅎㅎ

오늘은 지발 낚시 하지말고 푹 자요 ~~~ 내일 실력발휘 해야되니게 ~ 으흐흐 ~

낼뵈유 ~
뭔일있슈?
어디가는 사람처럼 심각하네유...
그러지말어유, 이상하니께..
수아님^^

별일 있으신건 아니시죠? 그래요. 따뜻한봄날에 와요.기다리구 있을께요.

수고하시고..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탈퇴해버렷네여..

뭔일이 있는건지./.

전화도 안받고...

흐미...좋은 친구엿는데 뭣땜시 그러는지..
.......선배님의 선행으로 월척지가
참 훈훈했는데..이젠 싸늘해지네요..
할말이 참많은데......
연락드리겠습니다..
참 ..선행을 선행으로 받아들이지 않어니

남아야 하실분들이 떠나니 산골도 먹먹해 집니다

부디 살랑바랍 불때 오실꺼죠
탈퇴라는 극단적인 결정에
무슨까닭이 있는지....알고싶어지군요..
안타깝습니다.
좋은일많이하시는 존경스런분이셨는데..
수아님 웬일이래유

그냥 물이다 생각허구

아무데나 담기면서도

같이 사셔야쥬

섭섭해유

가을도 따뜻허니께

얼릉뵙길바래요~
낼 지가 가서 다시 낚아 올게유 ~~ 걱정들 마셔유 ~~ ^^

밑밥충분히 가지고 가서 낚아 올게유 ~~ ㅎㅎ
밑밥 지원좀 해 드려야 할것 같은데요.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여기 수아님 좋아하는 분들 많을텐데 그분들 말을 들으셔야지요...

대명은 미리 지어 놓고 있을께요.
돌아온수아 줄여서 '돌수' 어때요?
파하사님 정한수...는 어떤지요

옛날 자식이나 지아비나 길떠나 연락없어면

정한수에 빌고 또 비시고 평소 신어시던

신발도 부엌에 걸어 두더만유
산골붕어님. 그쪽방면에 꽤 영험한 분한테 지난주 정한수 그릇을 하나 선물 받았는데
후배 중에 꽤 나이는 찼는데 시집안간 처녀가 하나 주변에 있어 선물을 줬습니다.
아럴줄 알았으면 좀 쓰다가 줄걸 그랬습니다.
다시 물려 올수는 없을 것 같고요.

여러명이 빌면 더 좋다는데요.
같이 빌어 보자구요.
헐...! 내사랑하는 수아님! 어째그러신데요?
좋지않은 일로 가을, 겨울을 후딱 건너 뛰시는건 아니겠죠 ?
월척에서 좋으신 분 낚아 챘다 싶어 기뻤는데
그것도 잠시 뿐인가요 !
오늘 따뜻하네요. 봄이온거 같네요 수아님!
이론~ 나가지 말라고 그랄케 애기 했는데~ㅠㅠ;
오늘 만나서 동낚행님니랑 다시 낚아 놔야 겠습니다^^
강제집행에 공갈협박으로 낚아오자고
ㅋㅋ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래서요?
적당이 바람 쐬시구 돌아오시길......

항상 건강하십시요~~!!!
흠~~~~~~~~
동낚왕님만 믿습니다. 이럴땐 형님이고뭐고 없습니다. 잘아시죠?
선행도 하시고 좋은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안타깝네요ᆞᆞ
그람요 ~~ 지가 원래 공갈협박 잘해유 ~ ^^

꼭 델고 올게유 ~~
좋은일 많이하시고..씁쓸하네요..

다시뵐수있었음 하네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