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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등살에

캠핑장 갑니다.

촌넘이라서 불은 잘피우는데

음식이 걱정입니다.

1박2일 죽었다하고

가정에 충실 해야겠습니다^~^


캠핑장가서 배달의 음식
추천합니다
따님이 좋아하는 걸로.
아빠와의 추억한수픈.
좋은추억 맹그세요,
조심히 다녀오세유~~

올때 선물 사오시구요^^
아침메뉴는 콩나물 해장라면 추천합니다.

비온뒤라 새벽풍경이 기대되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가자고할때 열씨미 다니셔요^^
제 아들은 벌써 안갈라합니다
아침: 3분카레
점심: 3분미트볼.
저녁: 냉동만두.

아침: 쫘빠게티.
점심: 짜빠구리
저녁: 3분짜장밥.

다시는 캠핑장 얘기 앙 꺼낼 껄요.ㅡ.,ㅡ;
따래미한테 잘하세요
크면 아들보다 딸래미입니다^^*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놓치면 후회합니다, 평생.
아침 - 한우 투뿔 등심 숮불구이
점심 - 제주 흑돈 오겹살 숮불구이
저녁 - 돌문어를 넣은 한방토종백숙

아침 - 얼굴만한 전복을 썰어넣은 전복죽
점심 - 한우 뚜뿔 안심스테끼
저녁 - 캐비어를 곁들인 송로버섯 볶음에
한우 두뿔 등심 스테이크

이케 해주면 딸랑구가 막 존경스런 눈빛으로 볼겁니다.

화이팅!
ㅋㅋㅋ
따님이 아빠를
많이 좋아 하는군요.
제아들놈은 벌써
친구들과 노느라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딸랑구

잘 모시고

산에 불내지 마시고....ㅋ
예전에 딸 어릴때 여행갔었던 전주..
삼백집이라고 식객에도 나왔던 콩나물해장국집 데리고 갔더니 표정이 별루더군요..
제 딸은 고기를 좋아해서..
근데 함 먹어보더니 나올땐 환하게 밝아진 표정..
이렇게 맛난걸 왜 이제야 사줬냐고..^^~
아빠들의 피로회복제는 딸 입니다..
아들이 없어,
아들 키우는 재미는 모르구요.
딸 둘 키웠습니다.
참 사랑스런 존재들이지요.
모쪼록,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밖에서 먹으면 뭐든 다 맛납니다^^

너무걱정마시고 간만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여러분 모두 좋은생각이십니다 소중한 가족과 좋은추억 만드시고 맛있는것 만이만이 드세요.
++소꺼기면 게임오반데 허긴 잘모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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