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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심

딸부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빠 낚시 간다고 엄마한테 욕먹어 가면서 밤늦게 까지 달그락거리더니 도시락을 이렇게 싸주네요 딸 없는분들 어떻게 사시나 몰러,,,,,,,ㅎㅎ 이제 다음주면 내품을 떠나 타지로 취업해서 떠납니다 25년간을 품에 안고 있다가 이제 내보낸다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심심해서 어떻게 살죠? 어제까지 관고기 나왔다고 해서 새벽같이 왔더니 현재까지 꽝 ㅠㅠ 항상 나만 오면 나오던 고기가 안나옵니다
딸부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도시락 싸준다고 내지갑에서 사임당 세장 빼간거는 비밀 ㅠㅠ)
딸부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처음에는 엄청 서운하데요
지금 3년차인데

마음 한구석이 빈듯하지만

시집 보냈다 생각하고
스스로 위로하네요~^^
저두 딸바보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가끔 한번씩 커서 시집간다고 생각하니
벌써 섭섭하네요 ㅠ
배가 마이 아프다가 꽝치고 계신다니 다시 기분이가 좋아졌습니다.ㅡ.,ㅡ
결혼도 못한 저는...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안부러운척 해야지요ㅎ
큰늠으로 얼굴보세요~~^^
정성가득 비싼 도시락 맛나게 드셨나요?
몇년전에 삶의미학님과 경산 용짬뽕에서 모임했을때
짧게 통화했던 기억이 있는 따님 같은데요~~~
따님께서 똑똑하시군요 ㅎ ㅎ
배아파...
와~아!!
샌드위치 항개만요~눼~?
좋아보입니더.
맛나게 드시고
사임당 마이 털리시길 바랍니다.ㅎ
아~~현재까지 꽝..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저나할려다가
안한게 정말 다행입니다.ㅋ
효녀 따님 두셨네요 맛있어보입니다
햐~~
아들놈 하나 있는데 ...
딸을 하나더 낳아야 될까봐요...
전 쫌있다 편의점 도시락 항개
사가지고 출조합니다 ㅜㅜ
날씨가 따땃해지고 있으니
아직 실망하시긴 이릅니다
즐건시간 보내시고
큰손맛 많이 보세요~~
음 저는 딸 소풍갈때 도시락 제가 준비하는데...
다 자라서 어쩔런지 ㅋㅋ
지갑에 현금이 많으시군요.

새삼스레 꽝을 빌기도 그렇고....

평균조꽈 아시져~~~~??????
제 딸과 동갑이군요...
일본 1년 나가있을때 엄청 보고싶더니만 막상 들어오니 그냥 그렇네요^^
섭섭하시겠습니다
그래도 독립할 나이이니 열심히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겠지요...
랩소디님 ㅋㅋ 딸님 남친 도시락은 확인하셨나요 ^^
확인하지마셔요 .......절대로 ㅋㅋ
딸 손끝이 야무지군요.
샌드위치랑. 도시락 꾸민 솜씨가 아주 깔끔하니 좋습니다.

조꽈는 늘 평균조꽈 아시죠? ㅎ
와...ㅇ.ㅇ
정말 보기좋고 부럽네요.^^
..
제 딸래미는..밤중에 갑작 호떡먹고싶다고..호떡믹스를 사다가...
제게..내밀던데..ㅋ
그래도..좋던데..
저케 솜씨까지 야무지면..
얼마나 이쁠까요..^^
간만에 접속하니 예쁜 딸내미 이쁜짖을 보는군요!
잘 지내시지요??
불행히도 현재까지 꽝입니다
도시락 다 못먹고 철수 예상합니다
반품해야겠어요
먹다만 도시락 반품이라....

진상 고객 리스트에 올라 갑니당...ㅠㅠ

꽝은
당연한 거라 감사 인사 안드려도 돼쥬????
제 딸은 아직 고2..
근데 커서 어떨지 안봐도 비됴입니다..
부러워하믄 안대는거죠?
이따 왕뚜껑이나 사가지고 나가볼까 합니다..
딸 가진분 제일부러운 1인이데
더욱더 부럽게 하시네요.
맛있게 드시고 고기는 운에 맏기세요.
오늘도행복한 하루되세요.
착한 따님이네요.
시집가도 가까이 있으니
시집가나 안 가나
같네요. ^-^
시집 가기 전엔 나도 얻어 먹었는데
시집가서 아이들 키우니
낚시 끝내고 빨리 집에 가라 하네요.
우짠데요 ᆢ ㅡ‥ㅡ
맛난 도시락도 챙겼는데
그렇다구 반품하시믄 안돼유~~~~

선베님 평균조과 축하드립니다~~~~
낚시도 못가구 ᆢ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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