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떡치기 한 판 했습니다...ㅎㅎ 지렁이하구 떡밥하구 짝밥낚시... 대낮에 피라미 달라들어 찌 올렸다 내렸다...물고 이리저리 늘어지고 팔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눈...ㅋㅋ 정말 간만에 하는 낚시...이것도 낚시라고 을마나 피곤하고 힘들던지... 예전에 이고지고 대물낚시는 우째 다녔는지...
(울집에 쑥떡 햇걸랑요)
가끔 홀가분한 출조도 할만하지요 그림이 좋습니다 안출 ~
저번에 시간안되서 못오시면 이번에라도 오시지 아님 다음에 라도!!
살림망 담겨 있는거 보니 한마리 잡으신모양 이네요
근데 거기가 어디레유?
언젠가 물가에서 한번 뵙겠죠..같은 꾼이시니^^
저도 거시기 그거였으면 을매나 좋을까요...ㅎ
★풍운아님 까꿍^^ 저두 옛님들이 참 그립네요...뵐 날이 있겠지요
★흐~~미끼머쓰꼬님 대명을 바꾸셨네요...훨 좋습니다.
붕아지매만 있는 곳에서 거시기 하셔야지요
제가 알고있는 낚선님이 맞지요...
어찌 그동안 그리 적조했습니꺼.
너무 반갑구요. 얼굴 함 보입시더...
반갑구요, 낚시하시는 모습이 참 여유로워 보입니다.
올해도 더 건강한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 자주 보는거죠
★새벽정신님~~여전히 즐낚하시고 계시지요...전에 저에게도움을 많이 주셨는데 그 보답도 못하고...ㅎㅎ
뵙고픈 마음이 꿀뚝 같네요...ㅎㅎ
★SORENTO00님 안녕하시지요...월척에 왕고참님이신데...손맛이 그리우면 저렇게 떡치기를 가끔 한답니다...ㅎㅎ
★대찬붕어님 반갑습니다~~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이나마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