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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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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졌습니다.

좋은거 보면 사서 만들어야 하는 병 아닌 病.

 

점심 먹으러 집으로 오는길,

새로 오픈한 과일가게에 석류가

참 탐스럽더군요.

개당 3초넌...

아니 삼천원....ㅎ

 

살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집으로 와 점심먹고 삼실로 갔드랬죠.

가을비가 제법 내리는 퇴근길,

다시 갔드랬죠.

 

낮에 석류가

"날 좀 데려가유~~~"

하는것 같았거든요.

 

비가 내리고 파장이라,

두개 오처넌 하더군요.

 

싹 쓸어 왔습니다.

19개 45,000원....

 

또 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하나 배 갈라보니,

잘 익었습니다.

 

내일 설탕 사다가 알맹이 까서 석류발효액

담아야겠습니다.

작년에 만든거 올 여름 시원하게 잘 마셔서

올해도 경동시장에 가야 하나 했었는데,

동네서 좋은걸 샀습니다.

 

올해 담근 효소도 음청 많은데

또 사오고 말았습니다.  ㅡ.,ㅡ

 

아~ 석류주도 맛나던디.....ㅋ

 

비오는 퇴근길 안전운전 하시고 해피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석류가 탐스럽 습니다
예전 제가 살던 곳에 서도
석류 나무들이 집집이
간간히 있었지요
석류가 익어 갈라지면
더욱 따먹고 싶어지던
어린 시절이 있었지요
몰래 많이 따먹었지요
무화가 역시 배고픈 시절
많이 훔쳐먹은 기억이 새록
새록하게 피어 나네요
띠사랑님
석류가 익어 벌어져 빠알간 속살이 보이면 입안에 침이 고였죠...
이란산 석류가 달고 맛있었는데 요즘은 이란산이 못들어오니 미국 캘리포니아산이 대부분이더군요. 이것도 달고 맛납니다.
우리 토종처럼 신맛은 거의 없습니다.
참새 방앗간 말이 생각나네요^^
이것저것 하시기 좋아하시는 노지사랑님!!
진짜 부지런하십니다
어인님
그러게요.
방앗간을 그냥 지나쳐야 하는데...ㅡ.,ㅡ

붕춤님
요즘 술도 안담그고, 풍난도 그만 사들이고, 심심합니다.

감사해유님
이건 침 안고이는건디유.
신맛 없이 달아유^^
정말 잘 하셨습니다.
ㅋ하고 싶은건 하셔야죠~^^
제가 그 마음을 아주 자아알 이해하고 암니다 ~~
저도 미쳣드랫죠 ㅋ
석류주 한번 실패본터라...
발효액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슬이 한잔 태워먹으면 맛나겠죠?
칼로
배까지 가르시고..
또..
담그시구..

아잉
무셔버라ㅡ.,ㅡ

미인은 석류를 좋아한다든디...

노리시는거 아니시쥬???
석류가 국내산도 있군요. ~~^^;
첨알었습니다.
석류 그거 않사셨음

잠자리에 누웠을때
당구공 아른거리듯 아른거렸다에
오배건 걸어요
제리님
그르츄?
하고 싶은건 해야쥬..ㅎ

커져라님
저는 미친정도까지는 아닙니다.ㅎ

대물도사님
석류주는 겁나 이뻐유.
달콤하니 맛나구유.

부처핸섬님
한번 만날까유?
여자들한테 좋은거래서 담그는 거유....

청풍붕어님
대부분 가공용으로 납품된다고 합니다.
시장에 풀리는건 거의 미국산입니다.

콩해장님
오배건 내놔유.
그정도는 아니거등욧...ㅎ
입에 침이 고이네요
발효액 도전한번 해보고싶네요
진짜`! 아잉!!

입에 침고여`~책임지세요`!!
붕어대물낚시님.
석류발효액은 신맛이 없고 달달하여 물에 희석하여 음료로 마시기 참 좋습니다.

검정과하얀붕어님.
저 석류는 시지 않습니다.

retaxi선배님.
안시다니께유~~~~~~~^^
우리집에 있는 흰석류는 시고 떫기만 해유..-_-
맘 잡고 손 씻으셨다구 들었는디...

또 담궈버리시네유...

ㅎㄷㄷㄷㄷㄷ
고지비님.
요즘 개량종은 시지 않고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잡아보이님.
원글을 좀 읽고~~~~~
술이 아니고 효소하고 석류청 담글겁니다.
석류는 이란산이 달고 맜있다( 끄적 끄적 노트 적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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