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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빠져들까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꾸벅~ 먹고 사는데 정신이 팔려 거의 십여년을 낚시와 등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막역한 어릴 적 친구와 함께 낚시터에 다녀왔네요. 펌프로 한켠만 얼음을 녹여 겨우 낚시대를 드리울 수 있었지만, 다시금 설레임을 느끼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슬슬 또 다시 근질거리기 시작하네요. 여러 고수님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멋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또 다시 빠져들까 걱정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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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님역시 새해 아주 많은 큰복받으시고 언능 겨울이지나 꽃피는봄때 낚시로인해 즐기자구요~
지독히도 중독성이 강한 낚시계로 돌아오심을 환영합니다"

꾼"이란 물가를 떠나면 아니되옵니다.^^*

너무 푹~깊게는 빠지지 마시고 적당히가 좋겠습니다.

일주일에 1~2번에 밤에 운치를요....

월척에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좋은벗을 다시 만났으니

행복한 일들만 계실겁니다.

앞으로의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끊었는것 같지만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가

언젠가는 불쑥 밀고 올라 오는게

낚시라는 취미가 아닐까요?
근심을 털고

하룻밤을 물가에서 보내는일은 행복입니다

재충전의 밭데리나 마찬가지죠

바쁜일상에서 짬을 내실수 있다면 적당한 출조는 큰 활력소가 됩니다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는군요..

저도 먹고 살기 바빠서 한 10 여년을 낚시대를 놓았다가 우연히 충주호에서 입질을 본후..

지끔껏 쭈~우~욱 빠져 산답니다.

한가지 좋은 취미는 즐겨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환영합니다.
반가버요 미루나무님

다시 빠지심을 축하드립니다 ㅎㅎ

이왕 빠진거 즐겁게 빠지자구요.

새해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 대박기원드립니다.
너무바져들어서 저기 있는 배까지사시면 안됩니다..ㅎㅎㅎ;;;

쪼매만 하시지요??ㅎㅎ

쪼매만...ㅎㅎ
귀로에 스셧군요
너무 깊지않게 조절만 하신다면
참 좋은 취미긴 한데 .. 조절이 안된다는게 제일 큰문제죠
일하시면서 그래도 한숨 몰아실곳을 낚싯터로 하심이 ..
은둔자님^^ 너무 깊지않게..제가 너무 야해서 그런지 몰라도 낚시랑 여자관계 너무 깊지않게 조절...
힘듭니다.. 은둔자님은 조절 가능하신가요?? 전 불가능한데..
저도 작년에 살짝 너무 깊지 않게 넣었는데 그만.. 깊숙히 들어와 버리고 말았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좋은걸..절대 태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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