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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했습니다

몇일밤을 그님 얼굴 한번 보겠다고 달리고 드리됬지만 결국 그님의 지조는 대단했다 어종 불문 얼굴만이라도 보곺은 심정 평소에도 농담 잘하는 친구의 전화다 친구야 일났나 (나)그래 밥은무꼬 (나)당연하지 야~볼일보고 오는길에 봤는데 자짜리 버글버글 하드라 (나)그래 어데고 니는 낚시대피았나 아이다 집에 볼일때문에 그냥왔다 (나)그라머 강쪽인데 그기에 버글버글한다고 어~`그쯤가면 두대가 낚시하는 사람있다 먼가 좀 이상한 낌세가 느껴져서 (나)나는 안간다 니혼자 엘보 걸리거라 니 정말로 내말 농담으로 들으면 후회한데이 먼저 가서 대깔아라 볼일 조금남았다 끝나는데로 내려간다 이말을 믿어야 하나 말어야 하나 머리가 복잡하다 갈까 말까 결국에는 버글버글 하다는 말에 장소로 향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강뚝에서 강쪽으로 아무리 살펴봐도 사람은없다 (나)야 여거 낚시하는 사람 없는데 뭐라하노 단디 살펴봐라 강쪽만 보지말고 순간 뒤를 돌아보니 사진의 형태가 아뿔사~~~~~~~ 또 속았구나 싶을때 찿았나 뒤를보거라 강쪽만 보지말고 그기다 내가 올라올때 문이 잠겨서 못들어가봤지만 버글버글 할끼다 그래 자슥아 버글버글 구경 잘하고간다 나~~~~~~~~~~~~~원참 기가막혀서ㅋㅋ
또 당했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고기 버글버글 해 보입니다 ㅋㅋ 잡이터인가요..?

두대 장대 펴놓으셨네..
쩐댚님
개인이 웅덩이 만들어 대피아놨네요
내참 기가막혀서ㅋㅋ
노을님
맞습니다 안속는다 하면서도
그넘의 버글버글에ㅋㅋ
손가락을 다쳐서 오타가....
추가요 로 정정합니다
뻑 큐 아닙니다
오타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오해하시면 소심해집니다 ^^

쩐댚님
문만 열려있음 옆에 쌀짝 꼽싸리~~~
문이 잠겨서 사진만 가져왔어요
노을님
그만한일로 오해없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ㅎㅎ
역쉬 멋진 인생 사십니다.

남의말은 잘들어야 오래 삽니데이.
행복님
당하고 나니 헛웃음만
꼬치 친구라 확~마도못하고
그래요 그친구가ㅋㅋ
제 친구였으면 이런 시베리안으로 시작해
28색 조카크레파스로 끝났을뜻 합니다..
인과응보~~ !
Give and take 하십시요..!!
건투를 빕니다!!!
쩐댚님
무시기 말씀을
보기 어려운걸 보여준 친구인데ㅋㅋ
아~ 나는 지금까지 머하고 살었나싶은 자괴감만 드네요.

저렇게 취미를 즐기기위해 낚시터도 만들어 놓고 사는분이계신데 말 입니다.

어느분은 골프를 자유롭게 언제든지 치기위해 골프장을 만들었다는분도 계신데요.

예전에 어느분께서는 제주도에 사람이 많이 살지않기에 한라산에 꿩200쌍을 육지에서 사서 풀어 놓고 사냥을 즐기려했는데,(이때는 제주도에 꿩과 사슴이없었음)

어느해부터인가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사냥금지 구역이되서 허탈해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지금 제주도에 꿩과 사슴이 많은것은 그분께서 사냥을 즐기려고했던 것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시는분을보면 많이 부럽습니다.

골팽이님께서 술과 안주를 가지고 가셔서 1촌맺자고해보세요. 평생을 낚시터는 무료로 해주실것 입니다.
행복님
안그래도 주인장 찿을려고
막쑤시고 있는중입니다
좀전에 친구 만났습니다
이친구가 내가 잊고있는 부분을 알려주더군요
(나) 야 너무한거 아이가?
뭐가 자슥아 내가 월척에 보니까 니는 낮선분 한태도
농담 막하더구먼 그에 비하면 이건 볼만한것 아이가 ㅎㅎ
(나) 아~그래 보이더나
그래 자슥아 빨리 사과해라 이말을 해주더군요
무차별적 농담으로 상처 받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댓글에 좀더 생각을 하고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입어료 일년치 따따블로 주신다하시고

연중무휴로 이용해보셔요 ㅎㅎ
낚시아빠님
주인장 찿으면 얘기해서 여건이 안대면
반도들고 월담~~~
한서너번 이리훌기고 저리훌치면~~~
ㅋㅋㅋㅋ
물반 고기반!

저도 저래 만들고 싶은데요.
붕어와춤을님
사진에 보기와는 달리 메롱입니다
그냥 자연지로 냅다 달리는것이
최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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