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와이프에게 주말 낚시 허락을 받고 금요일 밤 11시 쯤 청양으로~~~go go~~
기쁜 맘으로 꺼북이등에 받침틀 설치와 낚시대 편성..완료!!
딱 거기까지...........
토욜 케미꺽고 비가 오기 시작!!!새벽까지 파라솔 잡고 있다가 잠깐 자고 나온 사이에.....ㅠㅠ
좌, 우 한대씩 빼고 10대를~~~ㅠㅠ 그것도 붕애 4치!!!ㅠㅠ
또 언제 낚시 갈 수 있을지 모르는데....낚시대는 어떻게 말려야 할지....ㅠㅠ
한숨만 나오네요~~ㅠㅠ


월산찌
찌올림좋은녀석
됩니다.
죄송~
그늘에 장비말리시고
다음 챤스를 기다리셔야지요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요즘의 제 신세 같습니다.^^
힘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