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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꾼들

이번 산란 특수를 좀 볼수 있을까해서 집에서 가까운 수로에서 낚시를 하는 중의 일입니다 하도 의이가 없고 기가 막혀서 올려 봅니다 1. 주인도 없는 빈 좌대에 올라가서 산림망 뒤져 보고 고기 사진 찍어서 지인들에게 사진 돌리고 낚시 오라고 불러 자리는 인계하면서 쓰레기는 치우지도 않고 사람 다니는 길 옆에 음식물 쓰레기에서는 악취가 나는데 그아래에서 좋다고 자리인계 받아서 낚시하고 가는 사람은 쓰레기는 안 가져 가면서 붕어는 고이 모시고 갑니다 2. 1번과 같은 상황에 어디서 소문을 들었는지 낚시와서 자리본다고 돌아다니면서 뉴트리아 있다고 돌맹이질이나 하고 뭐라 하니까 대꾸도 안하고 가버립니다 3. 좁은 수로에 먼저와서 낚시를 하는분이 있는데 양해도 안 구하고 맞은편에 대 펴고 낚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찌사이 거리 4~50cm) 저 또한 낚시에 미쳐 지내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가 낚시를 계속 즐길려면 서로 예의도 지키고 민폐도 끼치지말고 자숙해야 하지 않을까요

터졌다하는곳은 발길안하구요.

중 대형지도 안가구요.

전화불통이나 소류지 위주로

차량진입시 기스다 나는곳으로

다니다보니 그나마 똥꾼 뻘꾼들

피하게되네요.

기분푸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오래전 옛날 생각납니다..가족들 와서 낚시끝내고 어린 자녀인지..쓰레기 모아 봉지에 담으니 아빠인지..모아서 차옆에 냅두면 누가? 갖고간다...황당한 말을 믿는..아이들..그들이 이제 커서 똑같은짓?을 하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수로 낚시가면 대체적으로 주간에는 남의 눈이 있는지 자기쓰레기는 담아가는데 밤낚하고 나면 그자리 모아 담아 던져놓고 가는듯합니다.. 평일보다 주말이 심하고...안타깝습니다!
국민행복 추구권이고 나발이고, 아무나 낚시 못하게 해야 합니다.
에라이 똥꾼놈들아

네 놈들 나이만큼 골고루 벼락이나 쳐 맞아 디지라
기본소양을 못갖춘
돌팔이 꾼들인것 같습니다
잊는게 상책입니다
제버릇 여든까지 갈겁니다
무지한 사람들이 많기는 많습니다.
딱 이틀전 제가 경험한 부분이네요^^;;
취미중에 낚시하는 사람중에 꼴통들이 젤 많은것 같아요.
쓰레기들은 얼릉 분리수거 되기를 바랄뿐 입니다.
인간 쓰레기 자주 봅니다. 낯가죽이 얼마나 뚜꺼운지 확 그냥 지옥으로 보내 버리고 싶을때 많읍니다. 신고제 없나요 답답 합니다.
댓글들 보면 대한민국인은 정의 양심의 나라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좌대 살림망ㅡㅡ
저같으면 대가리 날맀습니다..
자기 생각만 하는 돼지들..

저렇게 모이면 처먹고 떠들다 놀다가

그냥 갑니다... 개판 되는 거죠

기본이 안된 인간들이죠.
그래서 제가 수로는 안갑니다.
제 경험상 수로에 똥꾼 많습니다.
정말 위 상황보다 더 심한 경우 많이 겪었습니다.
제발 예의 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낚시인...
1.쓰레기가 더럽겠습니까?
2.쓰레기를 버린...
3.그 낚시인이 더렵죠.
말로만하는인간들도많아요....자기는쓰레기다치운다고,,,그러나짐싸고줄행랑...한번걸리면확..
기본 예의라고는 없는 자들..

보면 욱하고 치밀어 버립니다.
아 진자 살림망을 버리든지해야지 주말에 검단에서 낚시하는데 살림망 봐도 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10명 중 1명 이더군요(맘대로 들쳐보곤 휙)
어떤사람은 좌대까지 발고 올라와서 엄청 놀랐는데 진자 한방 날려주고 싶은 마음까지 생기더군요 도대채 왜 이러는걸까요
노지 낚시터 가보면 참 쓰레기 들 가관입니다
온사방 팔방에 부탄가스통 소주병 막걸리병 지렁이통 라면봉지 여기저기 태운흔적들 나뒹구는 고기철판들 구석구석 후미진곳에 박혀있는 박혀있는 검은 비닐봉지들,,,,
그걸 치우는 사람은 결국 지역 주민들이고,,,그러니 지역주민들 낚시객에 대한 원성도 너무한다는 생각보다는 오죽하면 저러실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언제쯤이나 발생한 쓰레기는 내가 꼭 남김없이 가져가야 한다는 인식이 정립될지~
거기에 최근에는 동남아 중동 외국인 들이 유입 되다보니 몇배나 더 심각 합니다
그사람들은 쓰레기 정리에 대한 개념자체 가 전무하니까요
쓰레기 비닐봉지에 담아서 차타고 가다가 창문열고 수풀속에 휙~ 던지고 갑니다
길이고 어디고 아무데나 버립니다
한국사람도 아직멀었습니다
과거 아무데나 마구 버리던 습관 이 고쳐지려면 앞으로도 30년은 지나도 보장못합니다.
그나마 진정한 낚시인 들이 쓰레기 수거하고 발생한 쓰레기 외에 주변쓰레기 까지 담아서 처리하는실정입니다.역부족입니다

지천에 널린것이 똥꾼입니다. 똥꾼 떄문에 진정한 낚시인이 덤터기 씁니다
지난토요일날 청양에일있어 오전에갔다가 오면서 예당저수지상류에서 잠시짬낚했는데
아 진짜 넘 하더군요 쓰레기 밭이더군요 군데군데 휴지보여 똥 밟을까봐 조심조심
다녔네요 떡밥봉지 부탄가스통 천지더군요
부끄러운 현상황입니다 미개인들은 낚시를 할 자격도 없는사람들입니다
넘 상심 마세요 똥꾼만아요 저도수로가면 혼자 조용한데 찻아서합니다 힘내시고 안출하세요
붕어검문소님 힘내시구요 저도 그런문제 땜에 만이 싸웠어요 특히 쓰레기 소음 때문에요 대구에서~
20여년 낚시했는데 그떄랑 똑같네요~~ 저는 그런분들 신경안씁니다. 그냥 저만 깨끗하게 치우고 깔끔하게 낚시하고 나옵니다.
그런사람들은 꾼이란호칭도 아깝습니다
그냥×입니다
며칠전에 안골지가니 동네주민이쓰레기치우라해서 괴산가서50짜리두장사와
똥꾼들흔적치우고시조회한생각이나네요
산속소류지도 예외는 없ㄷ더군요~~~^^
그런분들 아무리 알아듯게 애기하구 그려도 않됩니다... 가까운 주위를 보시면 애기해도 않되는 사람 있지 않습니까...
낚시 정리하실때 내 쓰래기 한봉지 담구 똥꾼님들이 버린 쓰레기 한봉지 담구 그려면 깨끗해 지지 않을까요.. 그려도 낚시인들 보면 똥꾼보단 양심있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정말 낚시꾼이 아닌 낚시인이 되는날이오기를기대합니다
설레는 마음의 저수지에 도착하면 여러가지 쓰레기 보입니다.
설령 다른분의 쓰레기라 할지라도 지구의 한 모퉁이를 깨끗하게
치우고 왔다 생각하면 누가 알아주지 못해도 땅도 알고 하늘 또한
알아 본인의 모든일이 잘풀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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