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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새님 사곡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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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하나터트렸죠? 그죠? 지난주 사곡지 뚝새님이 앉은자리(산수유 나무밑...아마도)보니까 맨 우축 1.5칸대정도자리에 찌하나가 떠있더라구요. 순간 뚝새님 생각나데요. 사곡지 뻘물이 가라앉지않아서 영...아니올시다.

흐미,,
이게 뭔 소리여?
뚝새님이 그럼 대물을 걸긴 걸었단 말인데....
조행기 기다려지는데......
헉......
깜짝 놀랐습니다.^^ 사곡지님!
사실 채비 한 번 터뜨릴 뻔 했습니다.
나뭇가지에 걸려서 말이죠.
다행히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통에 채비를 살렸습니다.
하여간 대물채비는 튼튼하고 봐야 합니다.^^
사곡지님!
제 생각을 다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사곡지 언제고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데 그놈의 가로등 땜시......^^
사곡지님
성함이라도 어찌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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