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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부작용

라면의 부작용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러하네요


우리 아버지도 98세이신데 지금도 더워서
밥맛 없다고 라면끓여라~ 하며 드십니다. 제가
어릴때도 라면 드시는 모습만 기억이 나네요. ㅎ
심각한 부작용이군요 라면 끊어야겠네요
96세에 돌아가셨으면
호상(好喪) 아닌가요.

라면 부작용으로 돌아가신것이 아니라
라면때문에 오래 사셨네요,,
위에 저 분이 라면 툭허권 있었는데

전 세계 기근과 식량 부족으로

라면을 개발 하고도 특허권. 없이

사용 할 수 있게 해서

각 국의 식량 문제 개선에 큰 도움을

준걸로 압니다.
라면.....

먹어야 하나 끊어야 하나 아리까리 하네요....ㅎㅎㅎ
헉! 너무 좋아해서 불편했는데...
ㅋ넘 고맙슴돠~~~ㅎㅎ
라면 섭취를 반으로 줄여 이틀에 한 끼씩만 먹었으면 10년 더 살았을 거라는 이야기이죠?
라면 끊어야 겠네요.

저렇게

오래 살아야하다니...
그 라면을 카피한 S사의 창업주도 매일 드셨다는데 만94세로,,,,
라면이 장수식품 이구나~~김일성 이건희 이런 사람들 몸에 좋다는거는 다 먹었을텐데도 96세 까지 못 살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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