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억나는게 딱 하나 이라면 있네요.. 정말 맛있었고 지금도 맛이 기억나는듯 합니다..
철부지.
아는 라면이 하나도 없네요
아는 라면이 많지는 않네요.
그냥 많이만 먹었나 봅니다^^
정말 좋아라 했는데~
오른손에 "호빵" 몇봉지들고 통제부 정문으로 들어가던 시절이 그립네요!
라면은 식기에 물붓고 전기히터로(물에 담글수있는,) 끓여먹곤했었죠! 교대근무 마치고 내무반 구석에 쪼그려 앉아서 몰래 끓여도
냄새때문에 선임들한테 들켜서 혼이난적도 많죠!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되었읍니다. 세월은 무심히도 흘러가고!
아줌마 라면은 광고만 기억나네요.ㅎ
ㅋ맛이 넘 궁금한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