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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

배고플때 제일먹고싶은게 라면. 짜장면 배부를때 제일 먹기싫고 먹고나선 괜히 먹었다 하는게 라면 오늘 늦은 점심 마땅히 먹고싶은것도없고 라면으로 때웠읍니다 각자 좋아하는 라면이 달라서 저는 안성탕면만 먹고 집사람은. " 맛있는 라면 " 만먹고 갖자 따로 먹었읍니다 저는 라면하면 어릴적 먹던 " 시락면 " ( 잠시 나오다 사라졌음) 라면에 시래기 줄기 첨가했는데 맛이 참좋았음 40대 중후반분들은 아실겁니다 두번째로 기억 나는 라면은 영 라면 입니다 군대있을때 근무 마치고 와서 반합에 끓여먹던 라면 최고죠 ** 라면 메니아 들 많을거란 생각에 글 올려봤읍니다

저는 예전.. 소기름 파동이 있었던..소고기라면이 젤맛있었네요..

부셔먹어도 맛있는^-^
ㅋㅋㅋ
믿어요

라면은 역시
공업용기름으로
만든 라면이

맛있었지요

ㅋㅋㅋ
믿어요
/ 오타

맞아요 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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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랄같네여
저는 안성탕면과 신라면~~제일 좋아요^^
요즘 즐겨먹는 라면 무~파~마... 맛있습니다 ^^

그냥 라면만 끓여먹어도 맛있습니다
하와이는 안성탕면 한개 얼마래요?
우리돈으로?
제가 기억나는 것은 초등학교 시절,
3양라면 15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어머님께서 식료품가게 하셨습니다)
(검색해 보니 1963년 첫 출시고 10g에 10원 했네요)
먹어보기는 했는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요즈음은 입맛 없을 때, 아내가 늦을 때,
종종 먹고 있고 오늘은 요것 다음엔 조것 바꾸어가며 먹습니다.
안성탕면 5 개들어있는봉지
세일가 $5.99

신라면 $5.99 한봉지 5 개들어있음

꼬꼬면 5 개 한봉지 $ 8.99

박스로 사면 조금도 쌉니다
미국에서 싼것들

고기종류
낚시 종류
술종류


비싼거

한국에서 수입해온거
ㅋㅋㅋ
겁나비싸네요 한국은 비옵니다
거기는 덥나요?
저는 뽀글이라면, 헝그리라면, 좋아합니다.

쉽게 말해서 아무 라면이나 잘먹습니다.

라면으로 꼬박 세끼를 두달동안 먹어본적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질리지 않았었죠 ^^;;


하여간 골때리는놈 아닙니까 ㅋㅋㅋ
역시 라면은 너구리죠 !!

아주 예전에 된장라면 좋아 했는데 단종되더군요

요즘도 된장라면 나오는것 같은데 맛이 다른건지 입맛이 변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시락면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그거 참 맛있었는데요^^
역시

소박사님 기억하시는군요

시락면
참맛있었는데

여긴

어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날씨가 좀 시원해졌어요

살맛납니다

더운거
싫어합니다
저는 삼양라면과 신라면요~

아~비오고 꿉꿉하고 찌부퉁하고 라면이 땡기네요~^^
역시 라면은 군대서 먹던 맛이 최고였죠.

중대장 커피포트 밑에 분해하여 직결(끓으면 멈추니까 전문 용어는 까먹었구요)하여

2개 끓이면 와땁니다. 스프 넣으면 절단 나구요.

스프는 나중에 항고에 붓고 스프풀어 먹으면 와땁니다.

그맛을 못 잊어 항고 구한다 하니 빼장군님이 한개 주셨네요 ㅎㅎ
저는 이것저것 안가리지만
그중 신라면이 최고인것 같네요
요즘엔

얼큰한 오동통 너구리가 땡기네요...

낚시가면 아무거나 다~~~ 맛있습니다.
시락면!....구봉서씨랑 곽규석씨가 모델로 나온걸 기억합니다...ㅎㅎ 잊고있던 라면이름이군요

전 군생활을 섬에서 한고로 하루 한끼 라면이 필수였습니다

매일 같은 라면만 먹을수 없다고 자각한 후...

전복을 고명으로 올린 전복 라면
잠수해서 잡은 손바닥만한 홍합을 얹은 홍합라면
감성돔살을 올리기도 하였고 . 거북손 , 보말 , 항아리 고동,

근처 섬에서 생산되는 것들로 늘 맛있게 끓였더니
고참이 라면 박사란 호칭을 하사하더군요....

그때의 황제라면이 그리운 도시생활인 입니다
ㅋㅋㅋ
말뚝박으셔도 될뻔하셨네요

그래도
민간인이 훨낮죠

군발이는 낚시 잘못가쟎아여
같은 동시대의 배달민족인데



전 시락면과 영라면이 생소하기만 할까요 ??
1 삼양라면 ---- 우지로 만들었으나
공엽용 등급 낮은 소기름 아님
2. 농심라면----- 그 당시 국내용은 야자유,
수출용은 팜유...지금은 일괄 팜유를 사용하는걸로 암.
야자유도 고급은 커피 프림을 만들지만 낮은 등급은
비누도 만듬..우지도 최고 낮은 등급은 빨래비누 만들죠.
노벰버레인님에게....
옛날 롯덴가에서 나왔던 왈순아지매라는 라면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고 기절했읍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음식인줄 알았음다

엄마한테 매일 조르다가 쥐어터진 기억에...정신병을 얻었읍니다
석천공님
감사합니다

공업용기름이란 말은 그당시 뉴스에 나오던 이야기입니다

제가 만들어 낸것은아닙니다
오해 업으시길 바랍니다

죤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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