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 몸 속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노무 시끼가 나갈 생각은 안하고 내몸 이곳 저곳을 마구 마구 건들고 다닙니다. 목은 부어오르고 콧물은 질질 머리는 지끈 지끈..... 약국에 긴급 SOS를 쳤는데 긴급 투입된 판피린 오형제가 아직 라이노 바이러스에게 전혀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독수리 아니 판피린 오형제여~~~~~
판피린시대는 저물었습니다.
더 강한 혀녹스로 대체하시기를...
장녹수는 아는데.....
거시기..머시기...
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요.ㅎ
검색해 봐야지....라라라라-
콧물 질 질(드러워) 흘리고 한 몇일 누워 있을낀데...
빨리 쾌차 하여요.
뾰족한 쇠바늘이 내몸을 ....으...
우리몸에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중에
라이나 바이러스가 절반쯤 된다네요
무진장 바쁘구만유...
걍 넘어가시면 됩니다.ㅋ
감기는 만병에 근원입니다
빠른 시일에 쾌차 하시길
조류독감 조심 허시시고..
이몸도 감기 독공에 암습을 당하여 내공을 일으킬 힘이 없군요
암튼 운공조식하시고 바이러스 와의 전투에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밥샵이 건드려서 주화입마를 당했습니다
하수오주같은 영약이 필요합니다
대빵큰 주사...ㅎㅎ
음...대만인가 홍콩인가에서는 나왔다고 하던디요.
흠...무서운것.
주사는......으휴~~~
걱정 많이 되시겠습니다 오래 장수 하세요
병든소는 던이 안되요
생강차나 레몬차 좀 끓여서
코로 수증기 좀 자주 들이마시면서 한 잔 하시면
그래도 좀 나으실겁니다.
쇠주에 고추 가루 태워 드심 .. 직빵임다~~!
넘 어지럽고 몸살감기가 심하면 신경안정제를 반알 드시면 효과가 있고요.
어찌 같은 박사이신 소박사님은 전혀 다르네요.
맨 날 매나 맞고 살고 콧물 질질흘리고..
이짝으로 오세요.
복지리 잘 하는 집으로 모시리다.
빨리 나으세요~~~~~~~~~~~~~~~~~
쾌차하시어 '메롱'하시며 돌아오세요.
기침에 두통에 오한에.....
손가락만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