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앙가르쳐주지"에서
난 3년 40여번출조에 님얼굴을 보지못했다.
인사나눈분은 잉순양만.....
어젯밤!!!
집합소리에 분대원들이 속속모여들었다.
1년에 한두번있는 회포및 낚시시간,,,
우린 그렇게 초소 기관총거치후
캔맥을 아작내기시작했다.
술을안마시는 한분대원께서
달구지대리운전을해주심에 많이 먹어도됬지만
본 전투일인
오늘을위해 난 캔맥6개로 조용히 마감하며
세분대원을 남겨놓고 우리진은 조용히 11시에
철수하였다.
물론 그동안 7분대원의 초소엔
그 어떤 적침투조짐도 없었기에....
집에와 샤워후
손폰으로 월척을 볼려는찰나...
한 분대원으로부터 걸려온 한통의 전통!!!
"달구지하사님~"
"와이?"
"오늘이 그날인것 같심더"
"뭥미?"
"적의 공격이 시작됬심더....소리들리시지예"
전화기로 들리는 "따콩 따콩"소리들....
"백병장...진정하고 숨한번쉬고 찬찬히 말해봐랏"
"넵!!! 달구지하사님이 의리없게 튀낀 30분뒤부터
적들은 1시간동안 저희 3명지키고있는 초소에
무자비한 공격을 감행해왔떰미더..
전과보고드림돠.
적 대대장급 3명생포(4짜이상)
중대장급 2명생포(3짜허리급)
아군피해 : 목줄이병 두명 사망.....이상보고끝!!!!!"
아~~~
난 이미
어제가 그날임을
미리 천기로알고
자게방에 토요일보다 어제 금요일이 적침투기일임을
주지시켰음에도,,,, =.=
직접 전투 진두지휘못한 우를~~~범했기에
새벽부터 눈을떠
거실구석에서 스스로 반합따까리를!!!!!!
커허헠!!!!!!!
벌서고있는 달구지 !0!
럴수 럴수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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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가방끈이 짧아 지는 데모막다 와서리ᆢㅜ
반합대신 도시락 들고 떨그락거리며 뛰어댕겻슈ᆢ^^;
그 무싸븐 도시락폭탄을???
알바뉨!!!
웃음의 의미는???
저는 오늘 인사계(행정보급관)으로
참전 예정입니다
지금 한따까리하고있다니깐용 ^^
랩퍼리님!!!
거시기 행정보급관이시라니...
급 친해지고싶슴미도...^^
역시 달구지님은 기대를 져버리지않으시는군요ㅋ
암~~~배신할리없지...
아니 배신할수가없지ㅋㅋㅋ
1년에 몇번없는 적생포기회를.....으흐흑!!!
계속해야지예
5짜혹부리님을 만나기위해선요^^
배딴놈님!!!
역쉬 아시는군요.
전 자게방 전우들에게만이라도
의리를 저버릴수 없었음을??????? @.@
의미는 별 뜻 없습니다.
기냥
꼬숩다??
달구지선배계셨다면,적침투 못했을꺼라예~^^
소고기묵고자파예....^^
네? 제 소달구지잡아무라꼬예? ㅎ
샬망동지뉨!!!
오늘가면 적침투없을것 같슴미더.
헤햐햐~~
완존히 보내드려야쥥~~ 준비~~ 발사~~
하사님은 이제 기셔야 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