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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이 안타가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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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날씨가 꾸리무리하네요~ 사랑하는 님들요. 잘들계시지요~ 그저께 오후6시부터 이튼날 아침10시까지 한 1100KM를 운전을 해보앗지요. 그것도 춘천에서 강원도 철원쪽으로요. 차한대 다니지않는 강원도 산골짜기로 밤에 자동차 운행은 쉽지가 안더군요. 저 마음이 편안하지 안아서요. 양심에 가첵을 느끼면서 저 자수합니다요. 고라니 세끼 한마리와 들고양이 한마리를 우째 피할수없는 로드킬을시켜버렸시유~ 자동차도 좀 부셔졌지만 별것 아니고요. 밤이면 사정없이 해드라이트 불빛쪽으로 사정없이 달려드는 야생동물들 참 안타가움이 많습니다요. 고라니같은 경우에는 강한 라이트 불빛에는 까막눈이 되어버리지요. 좀 천천히 뛰어들면 얼마던지 동물을 피할수가 있는디 그냥 사정없이 뛰어더는 야생동물 로드킬을 안시킬려면 서행운전 이방법 밖에 없더군요. 그렇다고 바쁜일로 다니는 사람이라 한적한 국도를 계속 서행운전을 할수가없구요. 한 2일동안 계속 마음이 찜찜하네요.ㅠㅠ 한해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인한 로드킬을 당하는 동물은 천문학적인 숫자라네요. 그렇다고 밤길 운전은 안할수도없고 양심에 가첵을느끼면서 오늘하루를 시작하네요. 님들요 밤길운전 조심하십시다요. 고라니와 들고양이 두마리에 동물에게 뭐라고 말을해야할지......... 님들요~즐거운 주말맞으십시요~^)^*

로드킬 당한 고라니 매일 보는것같은데 넘 불쌍해요
에고고 ~~ 고양이와 들고양이의 명복을 비옵니닷 ^^

저도 1년에 한두번은 멍멍이님 로드킬 하네요 ..

드르륵 하고 .. 바닥을 스치는 끔찍한소리 ㅜㅜ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더 .
고양이와 고라니 너구리 등 천거이 없는 동물들이 갑자기 개체수가 너무 늘어났습니다.

만약 로드킬 없었다면 정말 골칫거리 였을 겁니다.

농가의 피해도 엄청 늘었구요.

생태계도 균형을 잃어 갑니다. 그렇게라도 적정선을 유지한다면 로드킬이 나쁘지만 않다고 봅니다.

울 촌에는 울타리 안치면 농사도 못 짖구요. 너구리땜시 개구리도 다 사라졌어요
놀래서 갑작스레 피하다가 사고나는
경우도 있으니 안전운행 하세요
강원도 오셨다 가셨군요..

저한테는 늘상 있는 일이라 대수롭지 않지만

처음 당하시는 분들은 많이 당황해서 간혹 큰 사고로 이어질때도 있습니다..

야간에 너무 속도를 내지 마시고 동물이 튀어 나오면 속도는 줄이되

절대 핸들은 틀지 마십시요~~

전 야생동물 보다 귀신이 더 무섭습니다..
사고 안난것만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쩔수없는 현실입니다.
천적이 없다보니 개체수가 너무 늘어나다보니 그런 현상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마~잊자 뿌이소오~^^*
빼장군 님의 심정 이해가갑니다.

한달 이상가더라고요~

일년이 넘었는데도 그 장소를 자나칠땐 생각나구요~

그런 느낌의 도로는 무조건 생각납니다.

저도 공주 서천간 고속도로 공주방향 부여백제휴게소 부근에서 고라닐 상한적 있거든요

시속 140정도로요~

확 뛰어들어 라이트에 들어오더니 서버리는데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도사고안나셔서다행입니다

안전운전 명심할게요

천천히 살뿐히

좋은하루되세요
안전운전이 최고입니다^^

농작물 피해주는 동물 너무많아
적정선의 개체수 조절이 필요 할듯합니다
고라니 멧돼지 조류~~등등
몇번 당황한적은 있지만......로드킬은 없네요...

기분이 무척 찜찜하고 좀 그럴듯 하네요...

빼빼로님 서행운전하시고 찜찜한 기분은 물가에서 풀고 오세요...
저도 얼마전 왕복4차선 도로에서 시속 80정도로 가는데 고양이가 뛰어들어 피하다가 옆에오던 차와 부딧칠뻔했드랬죠 ... 정말 깜짝 놀랐어요 옆차는 창문내리고 개 쌍욕을 하더군요 .. 어느정도 이해는 갔지만. 제가 고양이 피하다 그런걸 알면서도 계속 욕을 하길래 차옆으로 붙이라고 했더니 쌩하니 도망가네요 ㅠ,.ㅠ 제인상이 좀 더러워서 창문내리고 옆으로 붙이라니까 총알같이 사라져버리네요 ㅡㅡ;; 암튼 로드킬 조심해야 합니다. 천연기념물들도 로드킬에 많이 없어지니까요..
이궁~ 당황했겠네유~

이곳에선 가끔 멧되지 못들어오게 밭에 철망쳐논 곳에 고라니가 걸려서...

덕분에 동네 잔치가 열립니다.

엊그제도 고라니 육회를 동네 어르신 강권에 억지로(?) 먹었십니더.ㅋ
사고안나신게 천만다행입니다..

맘이 무거우시겠지만..어서 잊으시길..ㅎ
빼장군님만 무사 하시면 됩니다.

차는 고치면 되구요.

짐승이나,동물들은 자기 팔자이지요 ㅋ

누구나 한 번쯤 겪고 나면은~기분이 씁슬합니다.

늘 편안한 여행 길 이 되시길...!
저는 멧돼지가 안비켜줘서 고생한적이 있어요

크락션을 울려도 가만있고 쌍라이트에 별짓다해도 안비키고 있다가

내차쪽으로 막 달려오더군요 늦은시간 뒤에 차도 오지않고 해서 후진으로 막 도망가다가

결국은 지가 그냥 가드레일넘어서 도망가더군요
정말 예쁜 나비를 유리로 때릴 때, 마음 많이 아픕니다.
작년엔가는 가학지 다녀오는 길에 삵이 로드킬에 당했더군요.
어지간한 고양이 보다 더 큰 녀석이었는데, 불쌍했습니다.
음~많은님들께서 경험이 있으시군요.

자동차 좀 밟고다니다 보면 우째 방법이없더군요.

조심하십시다요~ㅎ
비 퍼붓는 날
갑자기 뛰어든 강아지 한마리
데려가 밤새 간호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죽어있더군요
밤엔 꼬리도 치고 하더니 내상이 심했던지 ..
양지에 묻어줬습니다
사고 없으시다니 다행 이십니다~~^^
삼가 고라니와 들고양이에 명복을 빕니다~~!!
아...아찔 하죠...
서행이 가장 좋은것 같네요...특히 장거리 운행하다 보면 산 잘라서 도로닦아 놓은데 동물들 통행로가 없어 사체들 많이 보죠..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발전이라는 명분아래 동물들 삶에 터전을 사지로 만들어 버린 우리들 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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