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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자전거에 입문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날이 부실해져만 가는 하체를 단련하고자.

로드 자전거 구입했습니다.

 

로드는 입문용으로 스컬트라100을 추천하네요.

이것저것 해서 130 들어갔습니다.

 

이제 꾸준히 단련해서 밤을 꼬박 새워도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붕어들 다 주거써...

로드 자전거에 입문 했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로드 자전거에 입문 했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위험합니다
보호장구 꼭 챙기시구요
저는 MTB로 집근처 농로에서만탑니다
지역이 비슷하면 같이타면 좋은데...
우야중둥 안라하시고 꼭! 체력 올리세요~
초심을 잃지 않으면 정말 최고의 운동입니다^^
저도 원래 로드타다가 낚시다니느라 못탔는데 다시 시작할 라고요 짬낚대신 야간라이딩으로
붕어낚시만 주구장창 앉아서 하는거보단 하체단련용 좋은 선택이신거 같습니다.
좋은 운동시작을 축하합니다 ~

그린피그님 반갑습니다 일전에 의성 같던사람입니다
기회가되면 동출한번하시죠 ^^.
입문을 축하 드립니다
초반 엉통(엉덩이통증) 만 잘 극복 하시면 아주 재미난 취미 입니다
저도 자전거로 올린 체력 낚시에 사용합니다 ㅎㅎ
한달만 꾸준히 타보시면 체력이 눈의 띄게 좋아진걸 느끼실겁니다
며칠전에 야간 라이딩 갔다가 뒷바퀴 펑크가 나는 바람에 10km를 걸어서 복귀 했습니다
로드는 MTB보다 펑크에 취약하니 여분튜브와 소형 펌프는 꼭 챙기세요
평지는 아무리달려도 심폐기능에 큰도움이 되질않습니다.

언덕을 오르세요. ^^

열심히 타시기 바랍니다
고가의 MTB 처음엔 좀 타다가
몇년째 애물단지로 있네요

근데 자주안타서 그런지 보충을 해줘도 바람이 자꾸 빠지네요? 튜브를 바꾸어도 마찬가지.....
마실용 삼천리자전거는 바람이 빠지지 않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MTB 타다 낙차사고로 좌 쇄골분절로 수술하고 1년 반 동안 고생했습니다. 핀 제거 수술하고도 아직도 이질감을 느끼며, 좌측으로 낚시가방 메기가 어렵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서는 답이 없더군요..다행히 좌측이라 낚시는 가능했지만요. 안전이 최고입니다. 로드는 더 위험하지만요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낙동강 자전거길만 이용할꺼라서 안전은 염려안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조심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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