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선임결정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의 국대 감독 선임에 대해 '잘못한 결정'이라는 답변이 50.1%를 차지했다.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17.0%를 보였다. '잘 모름'이라는 답변은 32.9%를 나타냈다.
홍명보 감독 선임에 부정적 이유로는 '축구협회의 불공정한 선임 절차 의심'이 48.3%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여론 수렴 없는 협회의 일방적 결정'이 21.9%, '선수 선발 등 공정성 시비·비판 때문에'가 12.6%로 뒤를 이었다. 또 '과거 의견 번복에 따른 논란·배신감'이 9.3%, '감독으로서의 성과 부족'이 6.5%, '기타 또는 잘 모름'이 1.5%로 나타났다.
의뢰기관: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리얼미터 / 조사기간:2024년 7월 17일 / 표본수:전국 18세 이상 남녀 502명 / 조사방법:무선 RDD(97%)·유선 RDD(3%) / 응답률 : 3.3%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
1무2패 조별예선탈락 대표팀 감독 사임
그때 끝난거 아니였나?
박지성 선수를 듣보잡이 국대됐다고
왕따 시키던 인성이 드러운.....
박지성 선수가 오죽하면 저기요 하고
홍명보를 불렀다고..
자존심도
의리도
연봉에
따른다.
축협인물들이 그런거 잘 하는것 같아요, 심판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