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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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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빅뚝새 아이디 공모전 공모마감일:2002년 12월 31일 당첨작발표:2003 1월1일 당첨자 수상내용:새우 겉보리 외 공모내용: 안녕 하십니까 여러분!저 빅뚝새(현재 임시 더부살이 아이디)입니다. 다름 아니옵고 정식가족으로 가입 하려는데 아이디가 얼른 떠 오르지 않아 도움 요청입니다. *기본컨셉:짧고 운치있으며 발음쉽고 오타가능성 전무한 그런 이름......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아니,사례 있습니다. (새우,겉보리 초고속 현장 배달 상품권-약간의 흑막 有...........) 현재까지의 공모작 어가 / 황새 / 공포의앞치기,어부지리(길어서 예선탈락) / 빅뚝 / 꾹새,호새(호조) ,땜새.큰새(태조)붕새,월새(월조)/ 말뚝/ 으악새 / 큰뚝새 /뚝심 / 찌올림 / 올라가조~(오르가즘???) / 일새(일조 = 내가아는 구미룸XX 이름인데..ㅋㅋ)/ 물총새/ 이상19개 출품작중 뚝새님 첫번째 공모작 두건 탈락 17개 접수중임. 아고아고 되라..빅뚝새님 알바비 겉보리 아시죠 ㅋㅋㅋ

워매 육자베기님!
거 예선탈락이라는 말은 좀 빼주시징..^^
넘사시러버서리....
음 ......
폭팔같은 지원에도 맘에 드시는게 없으신듯하고
Bigdduksae님 튼실한 새우와 고소한 겉보리가 탐이나
복수 지원합니다.
가능하지요? ㅋㅋㅋ

1) 뚝형
뚝새님의 형님과 그간 Bigdduksae로 널리 알려지셨으니
해석하여 사용한다해도 그 명성이 유지되지 않을런지요
또한 형이라는 접미사로 인해 친근감도 유발할 수 있음

2) 한바람
항상 꽝이지만 498을 항상 염원하시니
옛글로(실력이 없어 옛글이 표현이 안됨) 한(大)과 바람이
어우러져 한바람으로 하심이...
해석:"한"은 크다는 의미
"바람"은 두 팔을 펴서 벌린 길이(큰놈 잡자! 아자!)
현세의 글로는 바라는 일도 있음(큰놈 걸려라!)

3) 기신(期신)
이런 "신"자는 "눈들고 볼 신"인데 지원이 안되네요.
때를 정하여 본다는 뜻으로 100세를 일컫는 말임
100세까정 만수무강하시고 즐낚을 염원하는 아디임
경우에 따라 오타가 나면 "귀신"이됨
이는 또한 낚시의 귀신으로 이해하면 됨

4) 들어뽕
일전의 게시물을 보니 장대로 들어뽕을 시도하시다
혈육의 무시를 심하게 받으신걸로 기억되는 바
될때까정 들어뽕으로 하심이....

5) 뚝대사
아성이 높은 뚝새님의 형님 되시므로 대사로 하심이
자연스럽게 뒤에 "님"자가 따라 붙는 효과가 있음

6) 하청(河淸)
항상 흐려 있는 황하의 물이 맑아진다는 뜻으로
기대할 수 없는 일을 비유하는 말임
장대로 들어뽕을 고집하시니 뚝새님이 좋아하실 것 같음

7) 한둔
한데서 밤을 지낸다는 뜻으로 498을 향한 염원으로
자주 밤을 지새우시니.......

8) 아사(雅士)
고상하고 깨끗한 선비의 뜻으로
아직 뵙지는 못하였으나
게시물로 보아 감히 권해드립니다.
일단 오타의 가능성은 전무합니다. ㅋㅋㅋ

에구 힘들다 이제 그만해야 겠네요...
머리가 빠개지네요
야그를 나눴던가 한번 뵈었음 조금 편했을텐데.....
아쉽네요..
열개는 채우려 했는데 아즉 씻지를 못하여
그만 마칩니다.
죄송합니다.
목간좀 할렵니다
또 생각나면 추가로 올려드리죠
주로 왕새우 끼워서 소리없는 밤을 즐기는 우리네 족속.

은은하민서도 여린 케미컬라이트의 빛에서 감동 받으리라 !!!!

아마도 빅뚝님께서도 그러하시리라 여기며....

빛바래지는 케미에서 인생의 잔가지를 아끼시라는 마음으로...

<<< 微(미) 光(광) >>>

지금껏 써보지 못했지만 그넘의 겉보리가 탐이나서리.....ㅎㅎㅎ.
천지 를 추천합니다.
백두산 정상에서 Bigdduksae님이 토종붕어(오리지날북한산)를
그것도 사구팔을 땡기는,(옆에 뜰채든 사람은 사또임) 환상적인
날을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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