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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어록

마눌님의주옥같은어록이십니다 새벽4시에일어나 낚시가는모습을보고 인간아~~~~!!!! 그정신력으로차라리 신문배달을해라~~ 가정에보탬되는짓을좀해라 (_ _) 기가막힌말입니다 바늘 옥수수 낚시줄을보고 인간아~~ 그돈으로 고기잡지말고 칼치만원치사서 애들하고 꾸버무라 이것역시 명언입니다 어제37도 한낮에 꾸꿋이낚시하는 조사님을보고선 이야 저기 니같은사람있네 낚시보내주까?? 빨리옆에가서 낚시해라 이것도맞는말씀이네요 낚시대절번을빼서 닦고 방에널어놓은모습을보고선 에라이~~인간아~~ 니몸목욕이나자주해라 나갔다들어오면 손발도 잘좀씻고 채비하며 정신집중하는모습을보며 어이구 공부를그래했으면 내가의사사모님이됐지 분명히의사됐다~ 이것은아닌거같습니다 마나님의말씀은 가슴에팍팍와닿습니다

남자는~~~~여자 배속에서태어남~~~^*^

저도집에서 마눔님눈치보며 꼼짝못함~~~ ㅋ ㅋ
웃으면 안되는데 자꾸만 웃음이 죄송합니다
우리애기엄마도 그런애기합니다
미국까지 낚시대 가지고와서 낚시하냐
정성이다 정성
그시간에 자기랑 골프치자고하네요
하지만 저는 골프가 싫어요 낚시가 최고입니다
골프가방에는 먼지가 소복히 쌓였네요
힘네세요 저또한 꿋꿋하게 낚시합니다
멀리미국땅에서 구박맞는 낚시꾼이......
무쏘의 뿔처럼 홀로 가십시요!!!







* p.s : 남의 말 함부로 듣지 마시고예.....*.*;;
사모님 말씀이 다 올은듯 합니다.

장비 다 분양 하세요.
아직 그런소리 안들으니 ᆢ 쿨럭 @@@

낚시는 언제 가보나 ㅡᆞㅡ
저는양호합니다

제친구는


으이구 인간아~~

잡지도못하는기 개고생하며 말라고가노

라는

명언을듣고삽니다

ㅋㅋㅋ
꺼흑,,,
막 사정없이 후벼파이네유.
심하게 찔려유.
이 글 쓰시구 또 혼나시려구요? ^,.^;
죽을때까졍 명심하시고
치매가 오더라도

요건 달달 외우시길 ^^
편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틀린말씀이 없다는게 슬픕니다ㅠ
너무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을
하시는 군요..

그래도 낚시가 좋은 걸 어쩝니까...@@
울 마누라는 먹도 안하는거 말라꼬 잡노?
차라리 바다에가서 고등어나 잡아온나!!!

낚시갔다 오면 고기 다 살려주고 오는줄 압니다
사실 꽝인데!!!!

울 마누라는 제가 붕어아주 잘잡는 프로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

맨날 꽝 인데 ㅠㅠ

이참에 바다로 전향 함 해보까요?
멍빵님
바다로전향하지마세요

그럼고기밥은누가줍니까??ㅎㅎ

저는장어낚시로전향하고싶은데
지역이안맞아서

장어나오는곳에살았다면
붕어낚시안했을꺼같습니다
놔줄거면서 뭐하로 잡나? 먹도 못하는걸...
저는 이말 수없이 듣습니다
고마 나가서 죽어삐라 ~~
이런 말씀은 아직 안들어 보셨죠? ㅋ
내는 그리는 못삽니다

하늘님이 가출을 결심 실행하는 날까지 응원 할께요
공부해 의사댓을거면 내가 너랑 결혼했겠나 그라십셔
우째?그래삽니까?
나같은면 벌써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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