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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과 낚시(낚시용품) 공통점

1 . 자꾸 업글 하고 싶다

2 . 밑밥 자주 뿌려야된다

등등...

잼난 글 부탁드립니다

소정의 상품 드립니다


살것도 없는데

가끔들리게 된다..ㅋㅋ
낚시갈때의 설레임이
아내 처음 만날때의 설레임과 비슷하다^^
그만두고 싶을 때가 종종 생긴다
어쨌든 어쩔 수 없이 계속 관계를 유지한다
아주 가끔 좋았던 때를 생각하면 설렌다 ㅡ.,ㅡ''
초기땐 잘먹히던 미끼가~점점 총알도 많이들고 입질받기(꼬셔서 장비마련)가 힘이든다~~한방터 수준이상임~~
장박은 싫다

이곳 저곳 옮기고싶다
쏘가리, 배스, 은어, 감성돔, 갈치, 우럭,장어,쭈꾸미.
모두 잡아보고 먹어봤지만
붕어가 최고더라.
끝없는 투자대비
실속없는 수익율^^;;
붕어가 요즘 나를 무시하나봐요...
예전엔 가기만 하면..막..
몇년 쓰면 겁나 막 안 이뻐진다.ㅡ.,ㅡ;
개인적으로 문자오신분들중 잼난글
케미고무다 자꾸 늘어난다
해와달 전자케미다 주야 바꿀필요없다
좌대다 가로 세로 상황에 맞게
동원골드 옥시시 캔이다
딱딱하다 낼 되면 냄새난다
유로터다
싸구려라도 내한테 익숙한 장비다
대물입질이다 더더더...헛챔질
다른장비에 눈이간다
사용감많고

관리를 잘해도
기스와 기포가 생긴다
접지발판이다 150 ×90
150 신장 90 몸무게
5년후 수중전가능
150에 150
근방온 문자
무분하고싶다 선불로...
록시 50대이상 교환가능
택배만 가능 현장거래 안됨
낚시...
1.붕어각시를 만나러 간다.
2.각시를 만나면 즐겁다.
3.손으로 잡으면 느낌이 좋다.
4.살림망속에 곁에 있으니 좋다.
5.철수 할때 헤어지는데...언제든지 만날 수 있으니 좋다.
6.붕어각시 또 만나고 또 만나고 또 만난다.
7.붕어가 붕어각시로...
가끔은 서로 힘겨루기할때

윙~!윙! 곡소리난다
금방온 지인문자
우경이나 대륙뭉치다
얼마사용안했는데 백화현상이 난다
중고장터 팝니다란에 올려도 댓글이나 입질이 없다
어쩌다가 댓글 비낚에 올리세요
찌맞춤필요없다 그냥 풍덩채비
하러갈때는 세상 보이는게 다 좋은데

하고나서는 눈앞이 깜깜하다,,,--(짐땜에,,ㅋ))
잘못해도 욕먹고....
잘해도 욕먹는다~~~~
쓰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데 자꾸 바꾸고 싶어지는건 뭔지...ㅎ
마눌(여자)과 낚시용품 공통점
첨본것에 환장한다
집한채 다 팔아 넣어도 모자란다
더러워도 껴야한다~~끄께이 (지롱이)
마눌 말않하고 뽀로뚱하면 성질나듯
찌 말뚝이면 성질나지요
입질하면 대에 손가듯이
마눌이 애교 떨면 손가지요
그런데 애교란것이 없어 손갈일이 없네요
그래도 붕어는 입질이라도 하는디
2.



1.빨리빨리 눈치껏 채?야하고

2.구멍치기가 점점 힘들다.
매일가던곳은 장담하고간다.
하지만 새로운사람과 새로운곳에
가면 긴장돼고 설랜다.
반주겸 한잔하면 너무즐겁다.
중고로 처분하고

새 걸로 바꾸고 싶다.



남이 잡은 붕어가

더 커 보인다.....


두리번 두리번....
항상 실망하고 다시 기대하는 무한반복이다
이번엔 잡아야지 하면서도 언제나 내가 낚인다.
찌와 찌고무 케미와 케미고무

자꾸

넣다뺐다.

넣다 뺐다 .

넣었따?뺐따 허면 ?
.
.
.
.
헐거ㅂ다
돌고 돌아 풍덩채비.....날씬한찌 가벼운찌 동그란찌 물먹는찌 무거운찌 동일부력찌까지 찌마춤 다해보고 다른채비 다해봐도 돌고돌아 풍덩채비 조강지처가 초고인듯요
남 주기는 그렇고, 새거 사기는 부담되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하지만 결국 할수밖에 없는 현실.

내 지난시간을 돌리도.
때 되면 비상금 털어야 한다
예신만 살짝올리고
본신은 쭈~욱 올리지 못한다
예전에는 대충넣어도 막나오더만

요즘은 잘안나온다
입에 제갈대신 12호바늘 물리고 싶다..ㅋㅋ
가만히 서있다가(찌)
스물스물 올라오면 흥분된다.ㅋㅋ
먼가 하긴한거같은디 안한거같은.....
아무 때나 필요(하구싶으면) 하면 가서 산다(한다)ㅋㅋ
그만둬야 할때가 된것같다 하면서도 그 고요함을 못잊어 다시출발한다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평온함에 만물을 사랑하며 감사한다
낚시나 마누라나 잡기가 어렵다!
잘 안되면 둘다 신경 쓰인다!
꽝 치거나 헤어지면 멘붕와서 다음이 오기까지 삶이 피곤하다! ㅋㅋㅋㅋ
갈때는 좋았는데 올때는 내가 왜 이짓을하는지
후회스럽다 그래도 또간다
저는 조우회없어요 아니 안해요
독조 좋아합니다
낚시가서 좋은분 만나면 술도 간단히 하고 식사도 하며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우짜다가 전번도 주고 받지요
전 똥꾼입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똥꾼은 ...
소중한 댓글 개인적으로 문자 주신분들 4짜 넘어 5짜하세요
얼마전 창녕 대×지에서 만난 아버지같은분께서 문자 주셨네요
단 한마디 '사랑' 오늘의 장원입니다
약속잡고 소고기 대접하기로 했어요
댓글이나 문자나 긍정보단 부정이 많네요
마눌이나 낚시나. 모두 사랑합시다
사랑
지난세월 돌이켜 보니 다 부질없더이다
그만두고 싶은데 무의식적으로 가고있다 .
낚은줄 알았는데
내가 낚였더라..

윗글 동감입니다
잘~ 쓰고 있는건데도

왠지 자꾸 다른걸로 눈이돌아간다요...ㅠ

ㅋ늙어서 감당할 힘도없으면서요... 쩝!
1. 물(?)이 많아야 거시기가 잘 된다.
2. 물이 마르거나 별로 없으면 진짜 낭패다.
3. 낮보다는 밤에 불을 켜고 해야 더 운치가 있다.
4. 낮에 하게 되면 온갖 방해물 땜에 짜증날 때가 많다.
5. 밖으로 돌리면 망가진다.
6. 수시로 넣는 구멍인데도 잘 못 집어 넣을 때가 많다.
7. 아직도 쓸만한 장비인데도 불구하고 더 좋은 걸로 교체하고 싶어진다.
8. 좋은 걸로 바꾸는데는 만만찮은 비용이 들어간다.
9. 사용하지 않더라도 수시로 닦고 기름칠해야 한다
10. 수시로 확인, 점검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없어지거나 도망을 가는 수가 있다.
수풀을 혜짚고 깊이 들어가고 싶다.

생자리 파고 파야지 큰붕어 볼때있다.

어떤 조사님이 수초를 너무 많이 파혜쳐 버렸네.
아!!! 하는 순간 개털린다!!!






댓글들 넘 우끼고 1000% 공감~~~ 왠만함 댓글들 두러개 보고 마는되 모두 정독 했어요~~~
내가쓰는 채비는
뭔가 좀 부족해보이고
남이쓰는 채배는
은연중 좋아보닝고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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